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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투수 켈리 첫 불펜투구…밸런스·제구 '굿' 2019-02-03 15:45:32
첫 불펜 피칭을 했다. 오른손 투수 켈리는 포수 정상호를 앉혀놓고 속구, 싱커, 슬라이더를 섞어 25개의 공을 던졌다. 켈리의 투구를 지켜본 최일언 코치는 "첫 피칭이라 전력투구는 아니어서 아직 구위를 말할 순 없지만 투구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제구도 잘됐다"면서 "한국야구에 적응만 한다면 잘 될 거 같다"라고...
'야생마' 이상훈, 야구 해설자로 새 출발 2019-02-01 17:26:24
전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야생마'로 불린 좌완 파이어볼러였다. 1993년 LG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에도 진출하며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했다. 2004년 은퇴한 뒤 야인으로...
LG 심수창·이동현, 첫날부터 불펜피칭…김현욱 코치 흐뭇 2019-02-01 11:10:06
첫날부터 불펜피칭…김현욱 코치 흐뭇 <<5번째 문장 김현욱 코치의 보직을 '투수코치'에서 '트레이닝 코치'로 바로 잡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적하자마자 LG 트윈스 투수진 최고참이 된 심수창(38)과 2001년부터 LG에서 뛴 이동현(36)이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불펜피칭을 했다. LG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30 15:00:05
미국에서 몸 만든 나성범 "메이저리그, 도전하고 싶다" 190130-0608 체육-003413:15 '코치로 첫 스프링캠프' 이호준 "궁금한 게 많아요" 190130-0612 체육-003513:17 [아시안컵] '카타르 신성' 알모에즈 알리, 최다 골 신기록 도전 190130-0626 체육-003613:41 "올해는 부상 없이, 20승까지"…류현진, 미국...
"올해는 부상 없이, 20승까지"…류현진, 미국 출국 2019-01-30 13:41:01
투수와 포수는 2월 14일(한국시간) 소집해, 2월 15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다. 미국 현지 언론은 류현진을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에 이은 다저스 3선발로 꼽고 있다. 류현진은 2018년 정규시즌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활약했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선발로 나서는 영예도 누렸다. 정규시즌...
캠프 스타트 끊은 kt 이강철 감독 "투수·야수백업 정리" 2019-01-29 13:06:50
"투수·야수백업 정리" (영종도=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t wiz가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19시즌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이강철 감독과 코치 12명, 선수 49명 등 kt 선수단은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리조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선수단은 이틀 휴식기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3월 6일까지 34일간...
'이정후·강백호를 따르자'…스프링캠프가 설레는 새내기들 2019-01-29 09:40:17
세 투수가 스프링캠프 실전과 시범경기에서 배짱을 보여준다면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wiz도 좌완 전용주를 필두로 투수 4명과 야수 2명 등 신인 6명을 몽땅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데려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 출신인 이 감독은 사령탑에 오르기 전 오랜 기간...
'김경문호' 코치로 누가 승선하나 "이승엽은 아직…" 2019-01-28 15:29:34
이승엽 등이 코치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찬호와 이승엽은 모두 한국의 전설적인 투수·타자에서 은퇴했지만, 아직 지도자로 나서지는 않았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로 활약한 박찬호는 김 감독과 같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은퇴식에서 김 감독에게 시포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승엽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김...
올림픽은 김경문 감독 체제…12년 전과 비슷한 상황 2019-01-28 15:24:58
선동열 감독은 베이징올림픽 예선까지는 투수 코치로 김경문 감독을 보좌했지만, 올림픽 본선 코칭스태프에 합류하지 않았다. 2007년 3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을 때 김경문 감독은 "한국 야구가 현재 위기라는 점은 야구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대표팀 감독으로...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베이징의 전율을 다시 한번" 2019-01-28 14:53:00
보이기 싫었다. 욕먹을 각오를 하고 수락했다. -- 코치진 인선 등 향후 일정은. ▲ 빠르면 2월 10일에서 중순 사이로 인선할까 생각하고 있다. -- 2008 베이징올림픽 때도 고민 끝에 감독직을 수락했다. 당시와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 그때는 젊었다. 11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제가 연륜은 많이 쌓았는데 과감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