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스크 착용 거절한 '턱스크' 공무원, 결국 직위 해제 2020-11-27 21:49:45
업주에게 행패를 부린 당진시청 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됐다. 당진시는 27일 긴급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위해제란 공무원의 신분은 유지하지만, 직위에서 물러나게 해 업무를 못하게 하는 징계 조치다. 시 관계자는 "두 공무원의 행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 위반은...
"술 왜 안줘" 홧김에 모텔 불지른 60대男 구속 2020-11-27 18:29:50
등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텔은 하루 숙박비가 3만원으로 저렴해 인근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 노동자를 비롯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주로 투숙해 왔으며,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단지에 속해 있어 올해 중 이주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마스크 정상착용 요구에 행패, 당진 공무원 2명 직위해제 2020-11-27 15:25:43
작용을 요청한 업주에게 행패를 부린 당진시청 공무원 2명이 직위 해제됐다. 당진시는 27일 시청에서 긴급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두 공무원의 행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수칙 위반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서민갑부, 닭갈비로 12억 자산 이룬 남성의 사연 2020-11-17 21:46:51
취객들의 행패로 불안한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던 주찬 씨는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야겠다 마음먹게 된다. 갑부는 짠내 나는 생활 습관은 모두 힘겹게 4남매를 키워온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이라며, 절약뿐 아니라 30년간 체득한 어머니의 특별한 비법을 전수받아 갑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민갑부는 매주...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10만원 과태료 내야 2020-11-13 06:59:19
계획입니다. 공무원의 요구에 불응하고 행패나 소란을 피울 경우엔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돼 가중 처벌될 예정입니다. 단, 14세 미만과 장애 등으로 혼자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경우,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물 속에 있거나 예식을 올리는 신랑,...
영세상인 협박하고 괴롭히고…길거리 폭력배 1000명 이상 검거 2020-11-10 16:53:24
충북 지역에서 영세 상인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저지른 '길거리 폭력배'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길거리 폭력배'를 특별단속해 560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영세상인 등 이웃 주민을...
대낮부터 취해 8차선서 지나가는 차량 발길질한 20대 입건 2020-11-09 09:10:13
차량을 가로막고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만취한 상태였던 A씨는 왕복 8차선 도로 한 가운데에서 주행하는 차량 앞을 막아선 뒤 차량 범퍼나 사이드미러 등을 손과 발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행패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10여분간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지하철서 음주·흡연한 `턱스크` 50대…과태료 30만원 2020-11-04 21:24:31
50대 남성이 주취 상태에서 행패를 부려 과태료 물게 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19분께 서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경인국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A(53)가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면서 난동을 부렸다. 전동차 내 노약자석에 앉은 A씨는 이른바 `턱스크`를 한 채 자신을 말리는 승객을 향해 심한 욕설을...
'써치' 문정희, 사랑하는 가족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서나? 2020-10-31 16:14:00
기념관에서 행패를 부리는 건달 무리들을 화려한 무술로 제압했고, 마주치는 군인들마다 친근한 인사를 건네고, 천공리를 이미 다 접수해버린 듯 거침없이 활보했다. 또한, 언제부턴가 가축이 자꾸 하나둘씩 실종된다는 이웃 주민들의 걱정에 남편 천민재(이순원)와 직접 현장에 나서 단서들을 찾아내는가 하면, “내부자...
조국, 9개월 강의 않고 2800만원…서울대생들 "쓰레기 줍는 봉사라도…" 2020-10-22 14:40:14
사네. 2800만원 받았으면 학교 와서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이라도 해라", "TO 먹고 눌러앉아 있으니 학생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교를 몇 년 비우는데 정말 양심 있으면 자리 좀 비워라. 이럴 때만 권리 찾지말고. 필수과목 차고 앉아서 이게 뭐하는 행패인가"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