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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주 간 주가조작으로 200억 챙긴 일당 구속 기소 2014-03-24 14:35:14
높은 가격에 거래가가 형성되도록 조작하기도 했다. 이런 범행으로 b씨는 원래 주당 5000원 이하였던 h사 주식 300여만주를 개인투자자 등에게 주당 1만원 이상의 가격에 팔아 120억 원가량을 챙겼으며, 이 과정에서 최씨 등도 50억 원 이상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최씨 등에게 주가조작을 의뢰했던 a씨는 정작 범...
‘개콘’ 사건의 전말, 첫 방송부터 화제… “죽일거에요” 유행어 ‘예감’ 2014-03-24 13:13:24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박진영이 범행 동기로 돈을 언급하자 김지민은 “매일 같이 80억 썼어요”라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뒤 “팥 씹었었어요. 콩 말고 팥 씹었었어요. 말 좀 한 번에 알아먹어요. 그는 편식이 너무도 심해서 팥 씹었었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개콘’ 사건의 전말 코너를 ...
보험사 개인정보 등 불법유통 일당 경찰에 검거 2014-03-24 09:47:50
불법유통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중국으로 출국한 공범 1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회사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낸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사건보다는 범행 수준이 한 단계 낮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사건"이라며 "개인정보 유통에 따른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사를 강화할...
'잦은 구타'에 반발해 부친 살해한 10대 징역형 2014-03-23 15:02:06
반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어 "다만 경도 정신지체 장애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돈 안 준다고..부모 흉기로 찌른 20대 청년 징역 6년 2014-03-21 15:38:07
욕설과 돈 요구를 녹음하려 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실제 김씨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바 있다.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범행 당시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부모의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공포를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흉기로 찔러...
희대의 1조8000억 사기대출…금감원 간부 최소 2명 연루 2014-03-19 21:10:13
그를 범행에 끌어들였다. 서 대표와 전 대표 등은 대출받은 돈을 회사 운영자금이나 이전 대출금 돌려막기에 썼다. 또 상장사인 다스텍 지분을 인수하고 경기 시흥 농원, 충북 충주 별장 등을 사들였다. 전 대표는 15억원 상당의 판교 고급빌라를 구입해 내연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명품시계와 고급 외제차를 굴리며...
증권계좌로 인터넷 판매 사기 2014-03-19 20:42:29
범행에 증권계좌를 이용했다. 허성식 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은 “은행 간에는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추가피해 예방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특정 은행계좌가 전자금융사기에 이용되면 해당 명의로는 다른 은행에서도 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며 “이런 지급정지 및 계좌개설 제한 정보가 증권사와는 연계되지 않는다는 걸...
신의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방 한가득 사진·테이프·밧줄 "소름 자체" 2014-03-19 11:11:05
딸 샛별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가득 붙어있었고 범행 도구로 보이는 락스와 테이프, 밧줄 등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집으로 들어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장문수가 방문을 열며 드라마가 끝나 다음회에 김수현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관심이 모아졌다. 21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인 오태경은 지난 1회에서 처음 등장...
겁 없는 여대생, 1000회 넘게… 2014-03-19 01:08:00
자리를 비우거나 한눈을 파는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2개월 가량 지났을 무렵 거스름돈 문제로 업주와 다투던 손님이 cctv 확인을 요청하자 업주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모조 cctv임을 알아 챈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음란 동영상 보지마" 50대女, 동거남 살해…충격 2014-03-18 00:43:44
들자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인터넷을 통해 성인동영상을 즐겨보는 a씨에게 보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함께 자살하려고 했다고 진술했으나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추궁에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