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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해운업계에 경고장 왜? 2013-03-27 16:48:24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지난달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와 주요 해운사가 맺은 2조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선박 장기 용선 계약을 언급하며 “계약서 서명이 끝나고 나니 선사가 가격 후려치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가 석탄 공동구매를 하겠다고 한 것은 일차적으로 중소 조선소...
<윤상직 산업장관, 대기업 '기선제압' 시도하나> 2013-03-27 15:50:53
장관은 27일 경총 포럼에서 유력 해운사가 중소 조선사의 선박 납품가를 '후려치기'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제의 계약은 지난달 지식경제부가 업계 일감 확보 대책으로 크게 홍보한 사안이라서 이날 윤 장관의 지적은 특정사 몇 곳의 실명을 거론한 것과 마찬가지다. 25일에는 대기업의 일방적인...
윤상직 "FTA 협상모델이 있었는지 의문" 2013-03-27 10:00:33
제186회 경총포럼 강연에서 "우리가 FTA를 너무 빨리 동시 다발적으로 하다 보니 협상할 때 기준이 되는 모델을 가졌는지 의문"이라면서 "기준이 없으니 케이스마다 형태가 다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장관은 "BIT(양자투자협정)든 FTA든 ISD(투자자·국가 간 소송), 원산지, 비관세 장벽, 서비스 부문 등의 세부...
'사내하도급' 논란…오해와 진실 2013-03-05 17:16:18
추산했다. 국내 비정규직은 총 591만1000명(경총, 2012년 8월 기준)으로 사내하도급 인력보다 훨씬 많다.박종갑 대한상공회의소 조사2본부장은 “대기업의 비정규직은 전체의 5.2%뿐”이라며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면 중소기업들이 더 큰 부담을 떠안게 된다”고 지적했다.○사내하도급 근로조건 열악...
[이마트, 1만명 정규직 전환] 경기대응 어쩌라고…파견업종 꽁꽁 묶어 '불법' 부채질 2013-03-04 17:19:10
인력을 손쉽게 부리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는 모두 591만1000명(2012년 8월 기준). 이 중 70.4%가 30명 미만 영세기업 소속이다. 300명 이상 대기업의 비정규직은 전체의 5.2%에 불과하다.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건설 제외) 등 15개국에서는 파견업종과...
샘표, 노사협력대상서 중기부문 대상 2013-02-28 08:35:47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은 이희범 경총 회장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분규와 구조조정 없이 노사간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해 수상하게 됐다고...
한국노사협력대상에 대성산업·샘표식품 2013-02-27 11:00:39
적극적인 고용창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을펼쳤다고 경총 측은 전했다. 중소·중견기업 부문 수상기업인 샘표식품은 경영환경 투명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남동발전과 피케이벨브에 돌아갔다. 남동발전은 노사가 합심해 생산성을 끌어올린 점, 피케이밸브는 협력적 노사동반...
[박근혜 정부 출범] 대화·타협 지원하되 불법엔 엄정 대처…생산적 노사 구축을 2013-02-24 10:25:24
사태가 장기화되도록 만든다는 분석이다. 경총은 새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노사자율의 원칙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종 정책을 추진할 때 산업 현장의 실상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법과 제도를 개선할 때 근로자나 일자리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 보호의 역설이...
박근혜 당선인, "일자리 위해 노사정 대타협 필요" 2013-02-22 17:27:09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총, 한노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노동문제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치 휘둘리지 말라는 어머니 뜻 따라 공대 갔죠" 2013-02-22 17:21:41
요직을 두루 거치고 한국무역협회장과 경총 회장 등 경제단체장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도 출발은 순탄치 않았던 셈이다.이 회장은 성실함을 자신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공무원 시절 과장은 늦게 달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항상 저한테 ‘못해도 차관까지는 할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