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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대석] 권진봉 한국감정원장 2013-02-22 17:26:13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국토부와의 협의가 아직 제대로 안된 것이 걸림돌인 상황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래소와 협력해 지수개발통한 부동산상품 개발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부동산선물지수는 기초자산의 미래가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ㅇ 부동산...
전국 택시 20일부터 총파업…국토부·업계 최종협상 결렬 2013-02-19 00:26:09
부와 업계의 마지막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국 택시업계가 20일 총 파업을 강행키로 했다. 국토해양부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위원장과 여야 정책위의장, 여야 간사 등으로 구성된 ‘5인 협의체’는 국토부와 택시 4단체 대표들과 함께 18일 오후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20일로...
부산항만 자율권 확대…동북아 물류 중심 육성 목적 2013-02-15 09:55:38
사업이다. 기재부와 협의한 인력 증원 외에 자율적으로 사람을 더 뽑을 수 있고, 정원 범위에서 인력과 조직의 자율 운영을 할 수 있다. 일부 초과이익은 직원 인센티브로쓸 수도 있다. 기재부는 "부산을 동북아 물류 중심 항만으로 키우려고 부산항만공사를 경영자율권 대상으로 추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한건설협회, 공공기관 발주 설명회 개최 2013-02-14 16:54:30
오후 2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토해양부 등 주요 공공 발주기관과 건설업체 및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설명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300억이상 최저가낙찰제 의무화 폐지 추진 2013-02-14 11:00:00
대신 발주기관이 공사특성을 고려해 종합평가 낙찰제와 최저가낙찰제, 기술제안입찰 등 발주방식을 선택하고 별도 심사기준 운용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00억원 이상 공사에 적용중인 최저가 낙찰제를 내년부터...
'층간소음 해결' 위해 주거생활 소음 기준 만든다 2013-02-13 17:02:51
적은 기둥식 구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2일 환경부와 긴급회의를 열어 1월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이 주거생활소음 기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아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정 의원이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은 기존 주택에 대한 생활소음 기준을 만들어 분쟁 ...
적도기니 항만개발 사업 `활짝` 2013-02-13 08:56:15
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와 적도기니의 수도 말라보에서 양국간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는 국토부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한국의 수리조선소 건설·운영 기술 전수 등을...
층간소음 기준 강화‥바닥두께 상향 2013-02-12 15:20:10
개정 추진에 나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아파트 시공시 바닥두께 기준과 바닥충격음 기준 중 선택적으로 만족하도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바닥두께 기준 210㎜과 바닥층격음 기준(경량충격음 58db, 중량층격음 50db)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개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층간소음 만족도가 높은...
층간소음 관련 주택건설기준 개정 추진 중 2013-02-12 13:35:31
적용은 배제할 방침이다.한편 국토부는 새로운 바닥기준이 도입되기 전에 건설된 기존 아파트에 대해서는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거생활 소음기준을 정해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이 이와 관련한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실무협의를 거쳐...
경쟁체제 도입 갈등…국토부 - 코레일, 사사건건 '맞짱' 2013-01-31 17:02:18
반발했다. 국토부·코레일의 갈등은 철도 분야 경영 개선에 대한 시각 차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건설 부채 등을 조속히 갚기 위해 독점 체제인 철도 운영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코레일 측은 자구노력을 무시하는 국토부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한다. 교통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