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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틀을 바꿈으로써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실현을뒷받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정부가 관심을 쏟을 사업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심으로 전환된다.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경찰인력 확대, 사병봉급 인상,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마련 ,...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중 국정과제 실천 재원 마련 기획재정부가 30일 내놓은 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보면 돈 나올 곳은 없는 데 쓸 곳은 많은 정부의 고민이 그대로 드러난다. 소비·투자 부진으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서성장 잠재력을 확충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피니언] '따라잡기' 틀을 깨야 창조경제 열린다 등 2013-04-26 14:11:21
정부의 국정 기조인 창조경제가 불신받는 가운데 외국 언론은 우리의 성장동력이 사라졌다고 경고한다. 연 10% 수준의 고도성장에 익숙하던 우리가 지금은 몇 년째 2% 성장에서 허우적거린다. 창조경제가 성장동력을 가동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 실체가 모호하다고 느낀다. 아무도 못 가본 땅을 처음 찾은 사람은...
"인재포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우자" 2013-04-24 17:21:16
나아가자는 국정과제를 제시한 만큼 시의적절한 주제를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한국이 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 경제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인적자원의 힘이며, 그런 점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인재포럼에 세계의 교육 및 인재 전문가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며 “인재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너무 많아 '행복한' 독일, 유로존 실업률 12% 속 나홀로 5%…우수인재 '독식' 2013-04-16 16:58:4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신년 국정연설에 재키 브레이라는 미혼 여성을 초대했다. 브레이는 정비소에서 일하다 해고됐으나 독일 기업인 지멘스에서 그의 재능을 인정해 회사 비용으로 대학 교육을 받게 하고 졸업 뒤 채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멘스는 일자리 창출의 롤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이후 에릭 슈...
한전 "밀양 송전탑, 주민 대안 비현실적·수용불가" 2013-04-10 06:23:05
한전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밀양 765㎸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대안을 모색하라고 작년 국정 감사에서 요구한 것에 대해 "지역주민 등이주장하는 대안을 검토한 결과 비현실적이고 수용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최근 의견을밝혔다. 또 기존의 345㎸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서는...
<`공약가계부' 밑그림…지하경제 GDP 15% 이하로> 2013-04-03 09:00:48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재정 지원 계획을 담는 일명 '공약가계부'가 그것이다. 재원 규모는 대통령직 인수위가 추계한 135조원이다. 53조원을 세입 확충으로 ,82조원을 세출구조조정으로 마련한다. 대선공약의 재원 조달방안과 같다. 조세개혁위원회와 재정개혁위원회를...
"코스닥, 정책 모멘텀 탄력..유망 테마주는?" 2013-03-27 13:45:13
처한 현실상 인적자원 중심의 기술 및 지식 기반 산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물론 신 정부의 창조경제라는 모토와 방향에 대해서는 100% 공감하지만 창조나 창의라는 것은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하는 것임을 주지해야 한다. 코스닥 시장 입장에서는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
[사설] 장·차관 후보에 레몬들만 넘치는 이유 2013-03-26 17:02:38
파행으로 국정동력을 스스로 꺼트리고 있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다.이 지경이 된 원인은 무엇보다 청와대의 구멍 난 인사 시스템일 것이다. 옥석을 가리지도 못했고 사전 검증은 부실 그 자체였다. 하지만 허술한 검증보다 더 근원적인 문제는 앞뒤 안 가리고 공직제의를 수락하는 당사자들의 낮은 윤리의식이다. 공직자로...
[장ㆍ차관급 인선]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朴대통령에 '창조경제' 개념 첫 입력 2013-03-24 17:10:18
열린 국정 현안 긴급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목표에 대한 인식을 수석들부터 공유하자며 마련한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를 특강한 사람은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교수(56)였다. 윤 교수가 강사로 나선 건 박 대통령이 구상하는 창조경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