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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유전개발시대 `활짝` 2013-11-11 13:40:13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ADNOC으로 부터 UAE 유전개발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약 9억 배럴 규모로 우리나라가 1981년 해외유전개발에 나선 이후 중동지역 최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아부다비 국제석유 컨퍼런스인 ADIPEC에 국내 기업 최초로 초청받았습니다. 50개 국가 12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석유공사 "내년 아부다비·북해 광구 등 본격 증산" 2013-11-11 08:54:52
"아부다비는 우리 석유 수입의 10%를 차지한다. 공동비축 협약 체결로 여수기지에 600만 배럴을 저장하게 된다"면서 "내년 아부다비 3개 광구 탐사개발및 생산 참여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카자흐스탄 잠빌 광구, 이라크 상가우 사우스 광구와 쿠르드 하울러 광구, 베트남 등지에서 원유 증산을...
레드불 페텔, 아부다비GP도 우승 2013-11-04 18:06:26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17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서킷 55바퀴(1바퀴 5.554㎞)의 결승선을 1시간38분06초106만에 통과했다. 앞서 열린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던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시종일관 여유로운 주행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페텔은 8월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아시아...
아이카이스트, UAE 고등교육박람회서 스마트기술 선보여 2013-11-04 08:29:23
uae 아부다비 왕세자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은 2010년 카이스트에서 명예박사를 수여받은 바 있으며, 아부다비 왕세자실은 uae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20여명의 대학생을 한국에 보내는 등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카이스트는 uae 차세대 지도자 육성 대학생(uae youth ambassadors)...
현대건설, UAE 공사 무재해 3천500만시간 달성 2013-10-24 10:29:08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 합샨-5 U&O공사 현장 발주처 아부다비 국영 가스공사(Gasco)로부터 무재해 3천500만 시간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의 해외 공사에서 달성한 최장 무재해 달성 시간이다. 무재해 3천500만 시간은 하루 1천명의 근로자가 10시간씩 일한다고 할 때 9년 7개월...
현대건설, 해외 현장서 무재해 3천5백만시간 달성 2013-10-24 10:09:42
현대건설이 최근 발주처인 U.A.E 아부다비 국영 가스공사(Gasco)로부터 합샨-5 U&O 공사 현장에 대한 무재해 3천 5백만시간 달성 인증서를 받았습니다.이는 현대건설이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가운데 최장 무재해 달성시간으로 선진 해외 건설사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무재해 3천 5백만시간은 하루 1,000명의...
오마르 압둘라 경제개발 차관 "아부다비, 한국中企 유럽 전진기지로 적합" 2013-10-22 21:01:10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을 발표했다. 압둘라 차관은 “아부다비는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등 각국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한국 중소기업이 아프리카 유럽 등에 진출하는 데 훌륭한 전진 기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대한항공, 에티하드항공과 공동 운항 확대 2013-10-21 15:29:29
아부다비-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아부다비-무스카트(오만)의 2개 구간에 대해 각각 주 3회, 주 2회 공동운항에 들어갔으며, 아부다비- 카르툼(수단) 구간에 대해서도 해당 정부의 승인 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대한항공-에티하드항공 공동운항 확대 2013-10-21 14:59:57
2개 구간에 대해 각각 주 3회, 주 2회 공동 운항에 들어갔고 아부다비~카르툼(수단) 구간에 대해서도 해당 정부의 승인 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노선 공동운항에 이어 아부다비를 경유한 아프리카와 중동 노선의 공동운항을 확대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마켓인사이트] 골드만, 수상한 말레이시아 채권 1.23조 팔아…연기금, 증권사도 매입 2013-09-23 11:36:44
아부다비의 국영석유투자회사(ipic),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동으로 지급보증한 채권이다. 전자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5억4000만달러가 팔렸고, 후자는 작년 10월과 올해 1월 등 2차례에 걸쳐 5억8400만달러어치 팔렸다. 국내 보험사들이 매입한 채권은 총 8억4300만달러로 금융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5억달러보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