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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더위…전력경보 발령 가능성 있어 2013-06-19 07:10:21
전력예보를 통해 비상대책을 시행하기 전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최저 예비력이 393만㎾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예비력 400만∼300만㎾)가 발령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올여름 들어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달...
<빙축냉방·서머타임·쿨맵시…기업 절전모드 다채> 2013-06-19 06:01:15
절전표준 매뉴얼을 제시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력 400만∼500만㎾) 단계에서는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관심'(300만∼400만㎾) 단계에서는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의'(200만∼300만㎾) 단계에서는 조업시간 조정, 펌프 순환계통 차단, 공기정화시설 압력조절 등의조치를 취한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방송·인터넷·수돗물 다 멈춘다…전쟁만큼 무서운 '블랙아웃' 2013-06-18 17:39:06
것으로 밝혀졌다. 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기자 주변 발전소로 전기 수요가 몰렸고,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발전소들이 연쇄적으로 가동을 멈췄다는 것이다. 블랙아웃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피해 지역은 정상화됐다. 하지만 이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뒤였다. 미국은 최소 40억달러에서 최대 100억달러를 피해 본...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순환단전' 두려워말자…최후의 안전판 2013-06-18 17:37:50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단전 최대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남은 예비전력이 100만㎾를 5분 이상 밑돌 때 주택·상가, 공장 등 순서에 따라 전력 공급을 한시적으로 끊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아래 한국전력이 시행한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전력수요 예측 틀리고도 4년째 근본대책 안세워 10년 걸리는 原電 건설은 시민단체·정치권 '눈치만' “답답해도 어쩌겠습니까.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죠.” 정부의 강제 절전 규제 대상이 된 a사 관계자는 18일 이렇게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여름철 전력 수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난 겨울철에 이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이상기온으로 전력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계획에 포함된 발전소 건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졌다고 전했다. ◆15년 앞 내다본다더니…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수요 예측을 엉터리로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2006년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12년 최대...
전력수급 경보 '준비' 발령…예비전력 450만kw 미만 2013-06-17 14:03:02
머물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7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49만㎾로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에 해당한다. 17일 오후 늦게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18일부터는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전력수급 경보 '준비' 발령(속보) 2013-06-17 13:52:03
설명했다. 오후 1시45분 현재 예비전력을 448만㎾ 선에 머물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7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49만㎾로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에 해당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마 직전 전력경보 발령 우려 2013-06-17 08:30:48
예보된 가운데 오늘(17일)도 전력 경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가 6750만kW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대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때 예비전력은 349만kW(예비전력 5.17%)까지 하락해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수 있습니다....
서울 30도 무더위‥전력경보 발령 전망 2013-06-14 13:51:17
전력거래소가 오늘(14일) 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가 6천730만kW에 달할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추가대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때 예비전력은 391만kW까지 하락해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수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전기 사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