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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엉터리 예측하고 위원들 70%가 자리지켜" 2013-06-20 17:07:31
산업부 전력수급기본계획위원회 산하의 수요예측 실무소위는 앞으로 15년간 필요한 전력량이 얼마인지 예상하는 곳이다. 통상 9~17명으로 꾸려져 왔고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에서 참여한 정부 측 인사 3~5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민간 위원(대학, 연구소 등)이다. 문제는 이들의 예측 실력이다. 수요예측 실무소위는 2002년...
"한국 전력소비 과도한 수준…OECD 주요국 최고" 2013-06-20 11:00:07
이하인가구는 62.8%에서 47.5%로 줄어들었다. 올여름 전력 수요는 공급능력을 뛰어넘어 예비전력이 -198만kW까지 떨어지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 1∼6월 월별 최대전력 사용 시 전력 공급예비율은 10%를 넘어선 적이한 번도 없다. 보고서는 ▲미흡한 전력 수요관리 ▲수요...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 발령…올들어 12번째 2013-06-20 10:36:21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냉방기 가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급강하할 경우 수요관리 등 비상대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전력사용량 피크시간대(오전 10∼11시, 오후 2∼5시)에 최저 예비전력이 318만㎾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예비력...
<한국, 미얀마의 3대 투자국으로 5년 안에 부상> 2013-06-19 12:00:49
수요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 명품 새마을운동으로 연관 산업 진출 정부는 올해와 내년을 미얀마 시장에 진입하는 단계로 설정, 초기 프로젝트를발굴해 즉각 추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 첫 번째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살리되 추진 방식은 기존의 틀을 뛰어넘은새로운 농촌개발 프로젝트다. 새...
다시 무더위‥전력수급경보 발령 우려 2013-06-19 08:41:53
가운데 오늘(19일)도 전력 경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가 6820만kW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대책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이때 예비전력은 393만kW(예비전력 5.77%)까지 하락해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될 수 있습니다.
다시 무더위…전력경보 발령 가능성 있어 2013-06-19 07:10:21
전력예보를 통해 비상대책을 시행하기 전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최저 예비력이 393만㎾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예비력 400만∼300만㎾)가 발령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올여름 들어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달...
<빙축냉방·서머타임·쿨맵시…기업 절전모드 다채> 2013-06-19 06:01:15
절전표준 매뉴얼을 제시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력 400만∼500만㎾) 단계에서는 냉방온도를 26도 이상, '관심'(300만∼400만㎾) 단계에서는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의'(200만∼300만㎾) 단계에서는 조업시간 조정, 펌프 순환계통 차단, 공기정화시설 압력조절 등의조치를 취한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방송·인터넷·수돗물 다 멈춘다…전쟁만큼 무서운 '블랙아웃' 2013-06-18 17:39:06
것으로 밝혀졌다. 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기자 주변 발전소로 전기 수요가 몰렸고,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 발전소들이 연쇄적으로 가동을 멈췄다는 것이다. 블랙아웃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피해 지역은 정상화됐다. 하지만 이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뒤였다. 미국은 최소 40억달러에서 최대 100억달러를 피해 본...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순환단전' 두려워말자…최후의 안전판 2013-06-18 17:37:50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단전 최대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남은 예비전력이 100만㎾를 5분 이상 밑돌 때 주택·상가, 공장 등 순서에 따라 전력 공급을 한시적으로 끊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아래 한국전력이 시행한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年 77일 공장 멈춰라"…절전外 대책없는 정부 2013-06-18 17:29:25
전력수요 예측 틀리고도 4년째 근본대책 안세워 10년 걸리는 原電 건설은 시민단체·정치권 '눈치만' “답답해도 어쩌겠습니까.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죠.” 정부의 강제 절전 규제 대상이 된 a사 관계자는 18일 이렇게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정부는 여름철 전력 수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난 겨울철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