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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난 일본의 美 '아와레' 2025-08-04 18:53:15
최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몰리는 전시관 중 하나가 3층 일본실에서 열리는 특별전 ‘일본미술, 네 가지 시선’이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일본 중요 문화재 7점을 비롯해 한국에 처음 공개되는 문화재 38점 등 총 62점이 나와...
서울에서 펼쳐지는 홍콩 예술 대전… '홍콩위크 2025@서울' 9월 개막 2025-08-04 13:30:26
전시다. 전시에서는 홍콩예술박물관(HKMoA)의 소장품인 수묵화, 유화 등 작가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또, AI 기반의 미디어 아트를 통해 20세기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을 동시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축제 공식 개막작은 9월 2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무대에 오르는 홍콩발레단의 이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한국 온 日 문화재들...'가깝고도 먼' 미술을 만나다 2025-08-04 08:56:05
341만여명. 전년 동기 대비 72% 급증했다. 지난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약 6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만명)의 두 배를 넘었다. 붐비는 박물관 안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몰리는 상설전시관 중 하나가 3층 일본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일본미술, 네 가지 시선’이다.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일...
[아프리카는] (66)'노예 수출기지'였던 앙골라…과거 딛고 "한국 배우자" 2025-08-04 07:00:03
위한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작년 12월 3일 이 국립노예박물관에 마련된 단상에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이 올랐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앙골라를 방문한 바이든은 이곳에 서서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좋은 역사든, 나쁘고 추한 역사든 과거사를 마주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말 맞아 붐비는 국립중앙박물관 2025-08-03 19:22:35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상설전시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7월 박물관 관람객 수는 69만 45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8868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박물관 측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
"우리 전통 유산, K컬처 시장 300조원 달성 원동력 될 것" 2025-08-03 18:02:46
풀이된다. 최 장관은 이날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주요 기획전시인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과 손기정 특별전 ‘두 발로 세계를 제패하다’를 관람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간판 소장품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이 놓인 상설 전시공간 ‘사유의 방’을 둘러본 뒤 박물관 주요...
[사설] 기업인 출신 문체부 장관의 현장 행정…'K컬처' 확산 기대 크다 2025-08-03 17:32:59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깜짝 방문’을 통해 최 장관은 박물관 기념품인 ‘뮷즈(MU:DS)’ 판매 상황을 점검하고 주차 대기 등 관람 여건까지 점검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기업가 출신 장관의 현장 행보가 반갑고 든든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요즘 ‘핫플’(사람이 몰리는 명소)로 통한다. 지난달 관람객은...
스미소니언 박물관, '트럼프 탄핵 2건' 삭제했다 복원키로 2025-08-03 17:32:20
2건에 대한 설명판을 삭제했던 스미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이 이를 수 주 내에 다시 복원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미소니언 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정부나 백악관으로부터 전시물을 삭제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다"며 "탄핵 관련 전시 코너는 미국 역사상 모든 탄핵 절차를...
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 트럼프 탄핵 2건 내용 삭제 2025-08-01 16:08:05
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 트럼프 탄핵 2건 내용 삭제 트럼프 대통령의 미술관장 해임 지시 이후 '콘텐츠 검토' 명목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이 상설전시에 포함돼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2건에 대한 내용을 삭제해버렸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베를린 국립회화관서 우리말 설명 들으며 관람 2025-08-01 09:00:07
가이드에 추가했다. 베를린에는 미술관과 박물관 약 500곳이 있지만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멜데갈레리는 13세기 이탈리아부터 18세기 영국·프랑스·독일까지 유럽 회화 1천200여점을 소장했다. 시내 한복판 포츠담 광장 인근에 노란 건물로 유명한 베를린 필하모니와 나란히 있어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