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식으로 장난질”...‘비리의 온상’ 전락한 하이브 2025-07-26 12:47:39
방 의장은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방 의장은 이후 IPO를 진행했으며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1900억원의 부당 이득금을 거둔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홍준표 "윤석열 정권, 태어나선 안 될 정권" 2025-07-26 12:11:45
홍 전 시장은 또 "(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이재명 후보라서 한가닥 기대를 걸고 다시 대선경선에 임했으나, 윤 전 대통령 일당은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자기들 죽을 줄 모르고 또 다시 한덕수 내세워 사기 경선을 시도 하다 이재명 정권에 나라를 헌납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부자들만 배불린다”...배당소득세 분리과세가 뭐길래 2025-07-26 08:01:06
투자자의 소득이 함께 증대되는 양면 효과가 있다'고 했으나, 최근 확인된 통계 자료만 보더라도 주식배당소득의 절반은 상위 1%도 아니고 0.1%에 집중됐다”며 “납세자의 부담능력에 맞게 공평한 과세를 해야 한다는 응능부담의 원칙과도 정면 배치된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어떻게 이럴 수가"...오리온 과자서 곰팡이 '충격' 2025-07-26 07:43:09
“미세한 틈새로 외부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 가운데 최근 폭염과 폭우 등 고온다습한 기후가 곰팡이 발생 확률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참붕어빵 전체 공정에 대한 점검과 안전성 검증을 마친 후 다음달 1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백악관 "한국과 생산적인 관세 협상 중" 2025-07-26 05:49:11
있거나 예정인 각종 품목별 관세를 낮추기 위해 8월 1일 전에 협상을 타결한다는 목표로 막바지 협상에 임하고 있다. 당초 이날 귀국할 예정이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이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의 뉴욕 자택에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교육부 "빠르면 8월초 의대생 복귀" 2025-07-25 13:00:57
학생의 수업 기간은 단축되지만, 수업의 총량과 내용은 변함이 없어 (정부는) 학사 유연화라고 정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학칙 개정이 빨리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협의하겠다"며 "빠른 학교는 당장 8월 초부터 의대생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박찬대, '尹 체포 저지 국힘 45명 의원'...제명 결의안 발의 2025-07-25 10:31:56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 "윤석열을 탄핵했을 때 12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처럼 더 많은 양심적 표결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의원 제명은 본회의에서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이 찬성할 때 의결되며,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98명, 국민의힘 소속은 107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안철수 "대통령실 출입, 보수 유튜버도 허용하라" 2025-07-25 09:44:25
없었다"는 대통령실 측 해명도 비판했다. 그는 "국민과 언론을 바보로 아는 해명"이라며 "3개 채널의 이 대통령 찬양 농도와 규모에 맞대응하려면 '신의 한수', '고성국TV', '펜앤마이크' 등은 출입이 허용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 '관세인하' 요청 2025-07-25 08:41:25
내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금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영치금도 없다던 윤석열...재산 보니 '헉' 2025-07-25 07:50:21
이유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 앞서 지난 11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영치금 계좌 번호를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이)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