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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스럽다" 비난 폭주…日 이시바 총리 '황제 라멘' 논란 2025-07-09 16:53:16
현지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시바 총리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들은 "국민들은 돈 없어서 고생하는데 사치스럽다", "나가오카는 쌀의 고장인데 쌀로 만든 라멘인가?", "특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래도 총리인데 고기 먹은 걸로 비난을 하다니", "총리도 하기 힘들다", "라멘 먹은 게 비판받을 일인가?" 등의...
거북선에 '일장기'라니…"너무나 큰 실수" 분노 2025-07-09 08:46:19
한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 여행 여수'라는 글귀와 해상 케이블카, 거북선, 돌산공원 등 여수의 관광명소가 일러스트로 새겨진 상자였다. SRT는 특실 승객에게 생수와 견과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한다. 간식의 포장 상자에는 여수, 부산, 수서 등...
예능서 술 거절한 이시영에 "임신한 것 같다" 댓글 재조명 2025-07-08 14:04:46
한 네티즌은 '시영님 뭔가 임신하신 거 같은 느낌이... 항상 응원한다. 건강 하시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시영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해당 댓글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8일 둘째 임신을 고백하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시영은 이혼한 상태다. 그는 "막상...
'파리 학살' 현장 센강에 풀장이라니…알제리인들 '분노' 2025-07-07 17:46:20
또 다른 네티즌도 "파리시가 순교자의 기억을 기리는 날에 센강에서 수영을 허용한 건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파리시는 5일 도심을 관통하는 센강 세 구역에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개장했다. 산업화로 센강 수질이 더러워지면서 1923년부터 수영을 금지했다가 100년 만에 빗장을 풀었다. san@yna.co.kr (끝)...
'13만원 내고 모니터만 보고 와' 블핑 콘서트 논란에…YG 결국 사과 2025-07-07 15:42:31
이에 네티즌들은 '시야없음석', '시야단념석'이라며 무리하게 좌석을 판매한 YG를 비판했다.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안 보였다", "돈을 시야제한석보다 더 받아놓고 본무대가 하나도 안 보이게 해놓으면 어쩌라는 거냐" 등의 지적이 쏟아지자, 결국 YG는 환불을 결정했다. YG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에어컨 멀티탭에 연결하면…" 부산 자매 참변에 화재주의보 [이슈+] 2025-07-07 15:34:35
된다"는 경고 목소리가 커졌다. 네티즌들은 "에어컨은 꼭 벽면 콘센트에 연결하라", "선 길이가 짧다면 꼭 차단기 달린 고용량 멀티탭 사용하고 그것도 오래됐으면 꼭 잘 점검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컨이나 세탁기 등 전력이 큰 기기는 굳이 멀티탭을 써야 한다면 스위치 달린 멀티탭을 쓰는 게 좋다 흔히 보는...
슈카월드, 'Sea of Japan' 지도 사용…"100% 잘못, 3000만원 기부" 2025-07-07 15:21:53
밝혔다. 그는 이어 라이브 중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의 채팅을 10분가량 채금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채팅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관리자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채금했다"며 "라이브 중 채팅을 보지 않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옳은 일을 지적하는 채팅을 금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로, 이 역시 제...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또 찢었다…"건물 더 올리겠네" 2025-07-07 14:56:09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가 담긴 영상들은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관상' 수양대군 급 등장씬이다", "워터밤 아이돌들 다 제압하러 옴", "워터밤 여신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여자들도 감탄한다", "올해가 정점 찍은 듯", "건물 두 세 채는 더 올릴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올해 ...
"부산 시민, 지원금 25만원 필요 없는 이유"…박수영 반박 2025-07-07 11:09:49
했다. 본인이 부산 시민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난 소비쿠폰 필요하다", "부산시민은 국민의힘이 필요 없다", "우리 부산 시민이라니, 허락은 구했나"라는 반대 의견과 "박 의원이 맞는 말이다. 미래에 자식들 허리 휘게 갚아야 할 돈을 나눠준다는데 그리 좋나", "25만원 받는다고 제 생활이 달라지는 건 없다. 돈...
'25만원 거부' 박수영 "한국, 베네수엘라행 염려 많아" 2025-07-07 10:14:09
무슨 자격으로 부산 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드나. 염치도 없냐"며 "여당 의원으로 재적하던 3년간 정치적 타산으로 국민을 외면해 놓고, 이제 와서 큰소리를 치는 꼴이 파렴치 그 자체"라고 했다. 본인이 부산 시민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도 "난 소비쿠폰 필요하다", "부산시민은 국민의힘이 필요 없다" 등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