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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노동관이 번역한 최신 노동법령…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필독서 2021-12-08 17:36:21
‘찾아가는 노무 강사’로 알려져 있다. 이 노동관은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노동법을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고 법령집 한글 번역본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930쪽 분량의 이 책은 베트남 노동법, 고용법, 사회보험법, 직업교육법, 노동안전위생법과 시행령 및 시행규칙, 관련 의결서와 서식 등을...
원청의 노조법상 사용자성,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나 2021-12-07 17:36:47
그 중에서도 수급인 근로자의 노무제공을 통하여 일이 완성되는 형태의 도급의 경우, 수급인 근로자에 대한 도급인의 노동법상 지위가 종종 문제된다. 개별법 관계, 즉 근로관계와 관련하여 수급인 근로자와 도급인 사이에 묵시적 근로관계가 성립하는지, 근로자파견관계가 성립하는 지가 많이 문제되고, 집단법 관계, 즉...
日 유니콘 기업 총 6곳, 1년 만에 2배 늘었지만 美·中 비해 턱없이 적어 2021-12-05 18:09:06
2017억엔)와 클라우드형 인사·노무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스마트HR(1731억엔)이 뒤를 이었다. 기업가치가 100억엔 이상인 예비 유니콘 기업은 81곳으로 2017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예비 유니콘 기업들의 기업가치 총액도 2조8718억엔으로 28% 증가했다. 코로나19와 탈석탄화로 사회가 급변하면서 신사업에...
"재직자 지급조건이 붙은 임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다" 2021-11-30 17:05:44
부정하여 왔고, 사회가 이를 신뢰하여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체계를 변경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 이후 10년도 경과되지 않는 시점에서 이를 뒤집는 것은 사회의 혼란만 야기하게 될 것이다.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김 변호사는 통상임금, 불법파견 등 주요...
"근로자가 아니라는 것은 사업주가 입증하라"는 플랫폼종사자법안 2021-11-30 17:03:56
개발 및 보급, 사회보험 적용 지원 등의 의무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견 플랫폼 종사자 보호를 위한 종합 법률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법안에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종사자에게 곧바로 근로기준법이나 노동조합법을 적용하면 될 것을, 별도의 법을 적용하도록 해서...
한국노무사회 19대 회장에 이황구 노무사 당선 2021-11-26 17:35:07
이황구 노무사가 제19대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26일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년이다. 이 당선인은 송치경, 박사영 노무사와 회장단을 꾸려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공인노무사회 19대 회장에 이황구 노무사 2021-11-26 17:17:06
노무사회 19대 회장단. 왼쪽부터 박사영 노무사, 이황구 노무사, 송치경 노무사. (사진=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황구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정 노무법인의 대표 노무사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제도개선이사, 교육연수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업종별로 가중치 다르게…'한국형 ESG 평가모델' 첫 적용 2021-11-24 17:00:44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기본 가중치는 30 대 40 대 30이지만 업종별로 가중치 비율을 다르게 조정했다. 업종별로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이슈가 다르다고 판단한 것이다. 예컨대 E가 중요한 이슈인 소재 업종은 39 대 39 대 22, 업체별로 E 부문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금융은 18 대 50 대 32 비중을...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주52시간제보다 더 큰 후폭풍" 2021-11-16 17:05:48
노무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당분간 진통이 있겠으나 임금명세서 교부가 정착되면 근로자나 사용자에게 모두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좋은 방향으로 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영세사업장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 필자가 보기에는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52시간제보다...
노무사-세무사 '임금명세서' 충돌 2021-11-16 17:03:17
노무사들은 “근로기준법상 업무는 당연히 우리 영역”이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임금명세서 업무대행이 세무사에겐 돈은 안 되고 품만 많이 드는 잡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복잡한 임금계산 업무를 맡으려면 근로기준법을 공부해야 하는 데다 혹시 기재사항을 잘못 적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도 부담이기 때문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