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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스토리⑬] 치어스! 13년된 프랜차이즈 '치어스'의 장수비결 2013-08-25 09:36:31
그룹을 구성하고 그들과 차례대로 소주잔을 기울였다. 돌아서가는 법이 없는 정 대표 특유의 경영 방식이 여기서도 나타났다."본사가 가맹점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케팅비다 판촉비다 해서 가맹점으로부터 돈만 거둬가는 식이면 가맹점주들도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죠."정 대표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안 되지 하는 거죠.”소주잔이 한 바퀴 돌았다. 최 원장이 문득 담배 한 대를 달라더니 입에 물었다. 동석자들이 라이터를 찾느라 부산을 떨자 “됐다”고 했다. “그냥 물고만 있으려는 거예요.” 수년 전 담배를 끊은 뒤 미련이 남으면 이렇게 달랜다는 설명이었다. “지난 5년간 집에서 저녁밥을 먹은 게 열 번도 되지...
‘주군의 태양’ 소지섭 모니터링, 대본을 놓지 않아~ ‘섬세한 연기’ 2013-08-08 20:40:19
짓는가 하면, 휴게소에서 홀로 앉아 소주잔을 기울이는 공효진을 ‘미친 여자’라고 치부한 채 도망갔다. 또 달려가는 공효진의 머리카락을 잡고 막아서는 모습 등은 기존 소지섭에게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소지섭은 색다른 연기 변신을 위해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렸던 카메라 뒤 현장이 포착돼...
권미진 해독주스 다이어트 노하우 "식전 포만감으로 식사량 조절" 2013-07-02 11:56:56
권미진은 여기에 소주잔 반절 분량의 매실액을 함께 넣었다. 이렇게 만든 해독주스에 대해 권미진은 "이건 식사대용은 아니다. 해독주스만 마시면 영향 불균형이 와서 더 못 생겨지고 건강이 나빠진다.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서 저절로 식사량이 줄게 된다"고 다이어트 원리를 설명하며 "해독주스를 마시고 운동을...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이수경에게 일침 “남편에게 고백해” 2013-07-01 13:08:17
소주잔을 기울이는 몽희와 점점 옥죄어 오는 현준의 압박에 괴로워하는 성은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더욱 팽팽해질 점입가경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가족드라마다....
정호승 "죽음을 향한 긴 여행…그래서 맛있는 인생" 2013-06-19 16:49:16
있다면/그것은 해질녘 순댓국집에 들러 술국을 시켜놓고/소주잔을 나누는 희망의 푸른 그림자다’(‘희망의 그림자’ 부분)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식에 얽힌 그리움과 추억…맛깔나는 詩로 음미해볼까▶ 정유정 "구제역 살처분 동영상 보며 소설 구상했죠"▶ 국내 최대 여름 책잔치 열린다▶ 천명관...
‘못난이 주의보’ 두자릿수 시청률 또 경신! ‘오로라 공주’와 0.3%p차 2013-06-12 16:51:56
함께 소주잔을 기울였던 도희.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았던 그녀에게도 크나큰 슬픔이 있었던 것. 바로 친엄마의 부재. “엄마가 있다는 게 얼마나 부러운지?” 도희가 준수에게 한 말이다. 도희는 현재는 새엄마가 있고, 생전 친엄마에게는 한 번도 주지 않았던 눈길을 새엄마에겐 아빠가 주고 있다며 새엄마를 볼 때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 단독 인터뷰 "지도에 선만 긋고 송전탑 공사…한전, 주민 수용 여부 고려해야" 2013-06-06 17:22:45
소주잔을 비웠다. 불량 부품 사용으로 인해 지난달 29일부터 원자력발전소 3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여름철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리자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심경을 이렇게 내비친 것이다. 국내 부품 검증업체가 외국 기관의 시험 결과마저 조작한 이번 원전 비리 사건은 윤 장관에게도 충격이었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소주잔에 막걸리' 조수인의 소통법 2013-05-13 17:02:26
막걸리를 소주잔에 따른다. 소주잔 앞에서 어리둥절해하는 직원들에게 조 사장은 차례로 한 잔씩 따라주며 소통주의 의미를 설명한다. “작은 잔에 조금씩 술을 따르니 자주 건배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잔이 투명해 상대의 잔이 비었는지 바로 확인하고 다시 채워줄 수 있다”고 했다. 술을 잘 못하는 직원도 한...
직장의 신 임신 눈물 속 오지호의 재발견 2013-04-24 19:56:28
‘회사 멍멍이’에 비유하며 쓸쓸히 소주잔을 기울였다.정규직을 지키기 위한 장규직의 몸부림, 하지만 그의 진짜 속내는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해 온 회사 식구 봉희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밉상 캐릭터의 반전. 시청자 게시판엔 장규직의 새로운 모습에 감동했다는 시청자들의 사연이 줄을 이었다.장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