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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장희진 "연기적으로 도전해볼 만한 장면들 많아 끌렸다" 2020-07-14 10:08:00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 도해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가녀린 비주얼과 다가가기 힘들어 보이는 위태로운 분위기는 그녀가 무슨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그녀의 기구한 운명과 가족사에 더욱 촉을 세우게 한다. 특히 그녀는 ‘악의 꽃’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악의 꽃’ 속...
‘트레인’ 차엽, 악역으로 완벽 변신 ‘살인범인가 목격자인가’ 2020-07-14 08:18:19
연쇄살인에 개입한 형사들의 이야기다. 윤시윤이 살인범일지도 모르는 아버지의 그림자 때문에 범인을 쫓는데 몰두하는 형사 서도원 역을 경수진이 12년 전 미제로 남은 아버지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한서경 역을 맡았다. 차엽은 극 중 서경의 의붓 오빠이자 살인 용의자 이성욱으로 분했다. 과거 아버지를...
'모범형사' 지승현, 날 선 기자 등장…이엘리야와 과거 '관심' 2020-07-07 09:42:27
장면이 그려졌다. 유정석은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조병길이 교도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진서경에게 보여주며 “법무장관이 조병길 외 12명의 사형집행에 사인했다. 대통령 최종 결심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형집행 보도는 아직 오프더레코드야. 그 전에 우리가 미리 선수 좀...
종영 '번외수사' 정상훈 "오랜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일문일답] 2020-06-29 11:20:00
연쇄 살인범에게 잡혀 위기에 빠진 차태현, 이선빈, 지승현을 구해냈다. 팀 불독은 사투 끝에 연쇄 살인범을 소탕했고 오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렇듯 정상훈은 풀리지 않을 듯한 사건 수사 과정 속 진전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결정적인 단서를 짚어내는 등...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노부부 살인마 잡고 다음사건 준비 2020-06-29 00:45:00
차태현 이선빈이 커터칼 연쇄살인마 부부를 체포했다. 6월 2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번외수사’ 12회(마지막회/극본 이유진 정윤선/연출 강효진)에서 진강호(차태현 분) 강무영(이선빈 분)은 살인마 부부를 잡았다. 진강호(차태현 분)는 커터칼 연쇄살인범 지수철(이영석 분) 노순이 부부에 감금됐고, 두 사람은...
'번외수사' 커터칼 연쇄살인 진범은 구둣방 내외…'충격 대반전' 2020-06-28 09:00:00
왔다. ‘커터칼 연쇄살인’의 범인이 다름 아닌 구둣방 내외였던 것. 지난 27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11회에서 10년 만에 결국 살해당하고만 손지영(도연진)의 사체를 본 후, 진강호(차태현)는 인적 드문 공터에서 피 묻은 비닐을 태우고 있던 함덕수(장격수)를 잡았다. 비닐에 묻은 혈흔이 살해당한...
'번외수사' 종영까지 2회 엔딩 향한 궁금증 세가지 2020-06-27 12:59:00
정말로 ‘커터칼 연쇄살인’의 범인일까. Q2. ‘밀실 연쇄살인마’ 도기태는 무엇을 보았나? “내가 박재민을 죽인 죽인 범인을 알고 있어”라는 한 마디로 강무영(이선빈)을 흔들었던 도기태(백승철). 무영을 비롯한 이반석(정상훈), 테디 정(윤경호), 탁원(지승현)의 협공에 잡힌 그는 사회빈곤층만을 살해해온 ‘밀실...
'번외수사' 차태현X이선빈, 화끈한 질주 빛났다…대체 불가 존재감 입증 2020-06-26 10:08:00
녹아있었다. 종영까지 남은 2회에서 최강 빌런 ‘커터칼 연쇄살인범’과 ‘밀실 연쇄살인범’을 목표로 질주하던 두 사람이 보여줄 최후의 공조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번외수사’ 11회는 내일(27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
'번외수사' 꺼진 떡밥도 다시 보자…차태현 구둣방 주인 의심한 이유 2020-06-24 12:55:00
가택을 수사했지만, 지수철이 ‘커터칼 연쇄살인범’인 증거는 나오지 않은 상황. 경찰서에서 풀려난 후, 강호의 배웅을 받던 지수철은 “그 아가씬 괜찮을까요? 한 번은 운이 좋을 수 있지만, 그게 오래갈까 싶어서요”라는 말을 남겼다. 당시 손지영은 퇴원 후 자취를 감춘 채 살았지만, 결국 10년 만에 살해당했다....
‘번외수사’가 매력적인 이유? 빌런! 2020-06-20 11:30:00
만행이 모두를 경악시켰다. 희대의 연쇄살인범과 조직폭력배의 탈주로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준 ‘버터플라이 연쇄살인’은 사건이 종결되는 순간까지 반전을 거듭한 진범의 존재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쇄살인마로 검거돼 7년이나 옥살이를 했던 장민기(지찬)는 그저 누명을 썼을 뿐, 진범은 평범한 참고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