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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B 인력 쟁탈전…메리츠증권, IB 인력 50명 넘게 충원 2025-04-07 17:33:49
이동훈 신디케이션 담당을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기업금융본부는 NH투자증권 출신인 송창하 본부장이 이끌고 있다. 커버리지와 전통 IB 부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충원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15명 가량 충원이 끝났다. 채용 중인 인력을 포함하면 2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증권은 정영채 전...
SK하이닉스 또 일낸다…HBM4 이어 'HBM4E' 적기 공급 약속 2025-04-07 12:14:03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모바일 D램 상품기획 팀장을 거치고 HBM사업기획을 담당하는 등 주로 HBM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최 부사장이 이끄는 HBM사업기획은 막대한 규모의 투자와 전략적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조직으로, 기술 개발 로드맵 수립부터 전 세계 고객들과의 협력에 필요한 전략을 마련하는...
최준용 SK하이닉스 부사장 "HBM4 이어 HBM4E도 적기 공급할 것" 2025-04-07 09:54:19
말 인사에서 HBM사업기획을 총괄하는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그는 모바일 D램 상품기획 팀장을 거치고 HBM사업기획을 담당하는 등 주로 HBM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이다. 최 부사장이 이끄는 HBM사업기획은 막대한 규모의 투자와 전략적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조직으로, 기술 개발 로드맵 수립부터 전 세계...
이재용 "성별·국적 따지지 말라" 한마디에…삼성 확 바뀌었다 2025-04-06 16:42:36
계획이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경영진보다 더 훌륭한 특급 인재를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양성하고 모셔 와야 한다”며 “필요하면 인사도 수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대차 또한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최초로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한 바 있다....
명품 플랫폼 1위 '발란'…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2025-04-04 16:35:24
법원은 이번 회생절차에서 별도의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표자가 관리인 역할을 맡게 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교체될 수 있다. 향후 구조조정은 주요 채권자로 구성된 채권자협의회와 이들이 추천하는 구조조정담당임원(CRO)의 감독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도 정해졌다. 발란은...
금융위, ESG 공시 손 놓았나…국내 기업은 눈치 게임 2025-04-03 06:02:13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ESG 담당 임원은 “사실상 정부가 손을 놓은 상태로 보인다”며 “국내 제도보다 유럽, 미국 등 해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판”이라고 토로했다. 미뤄진 약속, 반복되는 ‘로드맵 예고’ 정부의 첫 공언은 2023년 5월이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같은 해 3분기 안에...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 첫 메시지 “창업주 뜻 이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자” 2025-04-02 13:50:48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지 일주일 만에 임직원에게 첫 메시지를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2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이날 김 대표는 사내 전산망에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입니다’라는...
'갤럭시 신화' 쓴 노태문, 삼성 모바일·TV·가전 총괄한다 2025-04-01 17:55:08
출신으로 MX사업부와 VD사업부 전략마케팅 임원을 거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이날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사장)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 전 펩시 CDO를 영입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이탈리아 출생으로, 필립스 제품 디자이너로 시작해 3M과 펩시에서 CDO로 일했다. ◇투톱...
삼성전자, 리더십 공백 우려에 '포스트 한종희' 빠른 인선 2025-04-01 17:54:04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이 선임돼 가전 사업을 이끌게 됐다. 이로써 한 부회장 별세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3개 직책 공석은 모두 채워졌다. 노 사장이 DX부문 전체를 총괄하게 되면서 MX사업부에는 최원준 사장이 맡을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를 신설해 리더십 공백을 메웠다. 다만 당분간은 반도체 사업을...
티플랙스 주총, 영업이익 47.9억원 승인 "소액주주 주주제안 대승적 수용" 2025-04-01 13:56:00
건, 상근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지급한도 승인의 건, 임원보수규정 신설 승인의 건 등 5개 항을 의결 처리했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 이익잉여금처분으로 현금배당 25원을 승인했고 상근감사는 구희찬 후보가 선임됐다.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은 회사측 원안대로 승인되었지만 감사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