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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남양주왕숙 본청약…1천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24 06:00:00
물량은 총 1,030호이며, 전용면적 46㎡, 55㎡, 59㎡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와 LH는 해당 블록이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아이돌봄시설이 배치돼 '아이키우기 좋은 단지'로 주목받고...
"대출 규제 반사이익 없다"…경기·인천 '마피' 속출 2025-07-23 18:01:00
송도 입주 물량 증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 지연 등으로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던 이 단지 전용 84㎡(분양가 8억7900만원)는 7억원대 중후반에 매물이 나와 있다. 지난해 말 입주한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검단 포레스트’(736가구)도 마피 8000만원 수준까지 가격이...
'미분양 무덤' 평택…청약 대거 미달 사태 2025-07-23 17:48:12
관계자)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안성엔 지난해 아파트 5008가구가 입주했다. 올해는 2408가구, 내년엔 1989가구가 준공 예정이다. 2024~2029년 입주 물량이 1만381가구로, 안성 전체 가구 수(9만6037가구·지난 5월 기준)의 10%에 달한다. 2022년 23개이던 300명 이상 고용 사업체는 2023년 18개로 줄었다....
"당분간 집 사려면 서울 외곽·1기 신도시 둘러봐야죠" 2025-07-23 16:28:10
있어서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6738가구다. 내년엔 2만8614가구로 줄어든다. 정부가 공급 정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입주까지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시장 안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지연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조만간 정부가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
"너무 비싸다" 외면당하더니…3년 만에 '로또' 된 아파트 [주간이집] 2025-07-23 06:30:10
3월 입주)로 3만2267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 3월 입주한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까닭은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영통푸르지오파인베르에서는 무순위 청약 물량 1가구(전용면적 105㎡)가 나왔습니다. 이 가구를 분양받은 실수요자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위반으로...
토지보상 더 빠르게…3기 신도시 주택공급 속도낸다 2025-07-22 17:14:16
있다. 정부가 이들 지구에서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실제 확대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후속 지구는 주민의 소송전과 보상 지연으로 청약과 입주 일정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재무구조 재검토 등 ...
동대문구, 교통·정비사업 호재에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 ↑ 2025-07-22 10:44:08
중이다. 특히 청량리역 일대는 재작년 입주를 마친 고층 단지들이 스카이라인을 재구성하며 지역 가치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위치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23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단독] 이상한 환경 규제…재생에너지 쓰면 값싼 '구역전기' 포기해야 2025-07-21 18:15:10
산단 입주 기업은 소매요금보다 저렴하게 전기를 살 수 있어 구역전기 수요가 늘고 있다. 사업자들은 현재 ㎾h당 182원인 산업용 전기요금에 비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역전기사업자가 파격적인 요금 할인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원료인 LNG를 직도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연료비를 절감했기...
"대산석화단지 전기료 감면을"…李대통령에 손편지 2025-07-21 17:47:37
이완섭 서산시장이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로 코너에 몰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손편지(사진)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냈다. 충남 서산시는 이와 별도로 전기료를 깎아달라는 요청도 정부에 전달했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편지를 통해 “계속된 위기로...
건설주 반환점 돌았다…선두는 '현대건설·DL이앤씨' 2025-07-21 14:59:51
받은 사람들도 입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미 건설사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200%를 넘은 상황에서 수조원대의 우발 부채가 쌓이고 미분양, 미입주로 공사비 회수가 늦어진다면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원가 리스크 가니까 규제 리스크가 왔습니다. 그런데도 증권가 전망이 긍정적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