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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찌그러진 L자형 회복…대안은 의료산업 육성” 2020-04-29 17:53:28
기획재정부 1차관을, 2011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 전문가인데요. 최 회장은 “우리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국내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산업 육성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서트] “끝은 들려있는데 굉장히...
최중경 "부동산가격 억제정책 금융위기 부를 것" [코로나19 이후 길을 묻다] 2020-04-29 09:58:35
재정경제부 금융협력과 과장 2001 재정경제부 비서실 실장 2003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국장 2005.07 국제부흥개발은행 상임이사 2008.03~2008.07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08.09~2010.04 주필리핀 대사관 대사 2010.04~2011.01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2011.01~2011.11...
현대일렉트릭, 5분기 만에 흑자…'환골탈태' 시동 2020-04-27 17:29:33
적자가 지속되자 그룹은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을 지낸 조석 사장을 영입해 회사를 맡겼다. 조 사장이 키를 잡자마자 흑자전환이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조 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 참석해 투자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저유가에도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위기 버틸 현금 쌓고, 경제 블록화 강화…경영 키워드가 바뀐다 2020-04-22 17:40:44
같은 빠른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 생산시설을 통제하는 경영 방식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특별취재팀 박준동 경제부장(팀장), 노경목 경제부·안재광 생활경제부 차장, 최진석 건설부동산부·황정수 산업부·강현우 국제부·김주완 IT과학부·이지현 바이오헬스부·정소람...
홍남기 부총리 교체설 솔솔…EPB 출신이냐 '모피아'냐 [여기는 논설실] 2020-04-20 10:00:02
모피아인 최중경이 경제수석과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활약했다. 이어 들어선 박근혜 정부에선 상대적으로 EPB 출신이 빛을 봤다. 1,2기 경제부총리를 EPB 출신의 현오석, 최경환이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 주목받지 못했던 EPB출신이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몰리면서 발생한 현상이란 해석도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프랑스인 혐오에 "용납안돼"…'시민 연대' 강조한 독일 지도자들 2020-04-15 06:29:00
것은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안케 레흐린거 자를란트주(州) 경제부 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강력히 비판하면서 "프랑스 친구들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3천여 명으로 독일(13만1천여 명)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다만, 치명률이 10.9% 수준으로 독일(2.5%)에 비해 상당히 높다. 최...
'베테랑 같은 신인' 김은혜 "부업처럼 국회의원하지 않겠다" 2020-04-08 08:49:39
MBC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9시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KT그룹에서 홍보실을 총괄하는 전무까지 역임했다. 이번에는 통합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진보 진영에 뺐긴 분당갑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을 받았다. 인터뷰차 방문한 분당 서현역 인근의 선거사무소에서...
최중경 前 지경부 장관 "항모 가라앉는데…여객선만 본다" 2020-04-07 17:57:44
보고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사진)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산업 정책을 이렇게 비유했다. 중소기업(여객선) 지원에만 몰두하고 정작 고용과 국가 경제에 파급력이 큰 대기업(항공모함) 지원엔 소극적이라는 얘기다. 그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문과생, 자소서 작성비법] 변화하는 금융권 인재 ‘디지털’ ‘글로벌’ 역량 선호 2020-04-06 17:28:00
큰 그림만 그리고 있다.” 경제부 기자를 꿈꾸며 로이터 통신 인턴 기자를 하던 때, 한 시민은 제게 이렇게 말했다. 금리가 내려가거나 KOSPI가 요동친다는 경제지표 뉴스들보다 ‘그래서 내 돈은 어찌 되는가’가 훨씬 평범한 사람들에게 중요하단 사실을 깨닫는 계기였다.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은 모두 크고 작은 고민을...
코로나 이후…개인 삶, 기업 경영, 정부 역할 다 바뀐다 2020-04-05 17:38:25
jdpower@hankyung.com특별취재팀 박준동 경제부장(팀장), 노경목 경제부·안재광 생활경제부 차장, 최진석 건설부동산부·황정수 산업부·강현우 국제부·김주완 IT과학부·이지현 바이오 헬스부·정소람 금융부·임근호 증권부·강진규 경제부·김남영 지식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