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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전개 2025-11-26 11:20:46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아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2000년 선보인 이래 25년동안 지금까지 거듭 품질을 개선하며 뛰어난 맛으로 매년 약 750억원에 육...
30대보다도 돈 못 번다…中企 '40대 가장' 연봉 얼마길래 2025-11-26 06:30:12
1.2%포인트 늘어났을 뿐이다. 실제 금액 차이도 컸다. 300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특별급여는 159만원으로 31만8000원에 그친 300인 미만 사업체보다 5배 더 많았다.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가 확대될수록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일할 능력이...
이마트 모바일 주류주문 '와인그랩' 확대…트레이더스도 가능 2025-11-26 06:00:11
픽업처와 판매 주종, 운영 상품을 모두 확대한다. 픽업처는 기존 이마트에서 트레이더스까지 늘리고, 운영 상품은 기존 와인·위스키 2천600여종에서 대중주·전통주까지 7천여종으로 늘렸다. 또 세계적인 와인 플랫폼 '비비노'의 와인 평점을 제공해 와인 구매 결정을 돕고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 데이터와 고객...
코웨이 비렉스, 마사지 의료기기까지 제품군 확장 2025-11-25 16:47:02
코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비렉스(BEREX)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렉스의 주요 제품인 매트리스 뿐 아니라 마사지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마사지 베드 형태의 의료기기다. 롤러형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중기부, 100개 기업 중견기업으로 키운다…3년간 지원 2025-11-25 12:01:22
업력 7년 이상 중기업 대상…3년간 2억5천만원 오픈바우처 등 4개 프로그램 지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기술성·혁신성...
프레스티지바이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2025-11-25 10:45:11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생태계 R&D 구축 연구사업’ 분야의 후보물질 단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시작된 범부처 R&D 사업으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는 향후...
코스피 조정 누가 주도했나 봤더니…순매도 1위 영국, 2위 일본 2025-11-25 10:43:20
이달 1∼24일간 1조1천210억원을 순매수했다. 조세회피처로 잘 알려진 케이맨 제도(9천840억원)와 버뮤다(1천520억원), 노르웨이(2천170억원), 싱가포르(1천190억원) 투자자들도 한국 주식을 대거 순매수했다. 미국 투자자들은 올해 5월 이후 꾸준히 한국 주식을 사모으다 지난달 1조원 순매도로 돌아섰는데, 주가 하락을...
6대 과기분야 AI 기반모델 도입…'한국형 AI 연구동료' 확산 2025-11-24 13:29:44
범부처통합연구시스템(IRIS)에 AI 기능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바이오와 재료·화학 분야를 우선으로 24시간 365일 연구를 수행하는 자율실험실도 구축하고, 가속기 등 대형 연구시설에는 자율 운영 AI를 적용하기로 했다. 과학기술과 AI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양손잡이' 인재도 2천명 육성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지나"…당직제도 76년 만에 확 바뀐다 2025-11-24 12:01:01
명이 참여하던 국가공무원 당직제도가 76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손질된다. 재택과 통합당직을 늘리고 24시간 상황실과 인공지능(AI) 민원응대를 도입해 예산을 줄이면서도 근무 여건과 대민 서비스를 함께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연간 최대 170억 원 안팎의 예산을 아끼고, 약 356만 시간의 근무시...
서러운 2030…10명 중 3명 '비정규직' 2025-11-23 14:59:09
23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20·30대 임금근로자 811만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31.7%인 257만명에 달했다. 비정규직 비중은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20·30대 정규직은 2015년 612만8천명에서 올해 554만1천명으로 58만7천명 줄어든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