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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0분' 잘츠부르크, 유로파 4강서 마르세유에 0-2 패배 2018-04-27 06:26:02
연결되지는 않았다. 선제골은 홈팀 마르세유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가 길게 크로스를 올려주자 플로랑 타우빈이 헤딩을 시도했다. 공은 타우빈의 머리가 아닌 왼쪽 허벅지 부분을 맞고 그대로 잘츠부르크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황희찬은 저돌적인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빈틈없는...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침묵에도 챔스 4강서 뮌헨에 2-1 역전승 2018-04-26 06:20:34
배치해 맞불을 놨다. 선제골은 홈팀 뮌헨의 몫이었다. 뮌헨은 경기 시작 8분 아르연 로번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악재를 만났다. 하지만 전반 28분 뮌헨의 요수아 키미히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1-0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거센 반격으로 승부의 물꼬를 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잠실 야구장의 명당은 어디? 야구 재미있게 보는 꿀 팁 공개 2018-04-25 11:39:00
싶다면? 레드석 206-208블록, 네이비석 306-308블록(홈팀 기준) 야구장 직관의 재미는 ‘응원’에 있다. 응원단상 바로 위쪽인 레드석 206~208블록과 그 위쪽인 네이비석 306~308블록은 응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자리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티켓팅에 성공하는 게 중요하다. 원정팀을 응원한다면 레드석 220~222블록이나...
챔피언스리그 4강, 폭행 사건·경찰차 점령으로 얼룩져 2018-04-25 08:57:41
속에 홈팀 리버풀이 멋진 경기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기선을 제압한 것과는 별개로 일부 팬의 과격한 행동은 오점을 남겼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리버풀과 AS 로마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리버풀 안필드 인근에서 일어난 심한 폭행 사건으로 한...
'살라 2골 2도움' 리버풀, UEFA 챔스서 로마에 5-2 대승 2018-04-25 06:25:15
34년 만에 4강행 티켓을 잡은 로마의 대결에서 홈팀 리버풀이 기선을 잡았다. 리버풀의 해결사는 작년 7월까지 로마에서 뛴 살라였다. 올 시즌 EPL에서 31골로 득점왕을 예약한 살라가 친정팀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살라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로...
'나성범 11회 결승포' NC 9연패 탈출…한화는 두산 잡고 3연승 2018-04-17 22:58:36
사직구장에서 홈팀 롯데 자이언츠를 11-6으로 꺾고 꼴찌 추락을 피했다. 최하위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앞서 있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9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 선발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5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6안타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3실점했지만 모처럼 타선의 도움으로...
프로축구 성남, 10명이 싸운 부천 잡고 7경기 무패행진(종합) 2018-04-15 16:55:15
2연패에 빠졌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수원FC가 수적 열세를 딛고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물리치며 9위에서 6위로 점프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수원FC는 후반 5분 부산 이동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는 행운 속에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4분 뒤 마테우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운이 이어지며...
'주니오 PK골' 울산, 서울 꺾고 3연승…서울전 10경기 무승 탈출 2018-04-14 16:04:39
패배를 당했다. 수원에서는 홈팀 삼성이 김종우 선제골과 바그닝요의 추가 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한 상주 상무에 2-1 승리를 낚았다. 수원은 전남과의 개막전 패배 이후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상주는 지난 6라운드 인천전 1-0 승리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시즌 2승 1무 3패를...
오타니의 팬 서비스…상대 팀 어린이 팬에게 배트 선물 2018-04-13 11:18:52
홈팀 팬' 임을 알 수 있었다. 메이저리거들은 어린이 팬의 사인 요청을 그냥 지나치지 않지만, 배트를 주는 경우는 흔치 않다. 오타니가 별다른 답변 없이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만 해도 거스텔로의 꿈이 이뤄지지 않는 듯했다. 4분 뒤, 오타니는 배트를 들고나와 한문으로 자신의 이름(大谷翔平)을 새겼다....
케이시(Kassy), 한우 서포터즈로 13일 프로야구 SK vs NC전 시구 2018-04-13 08:27:28
맹활약을 펼친다. 이날 홈팀 SK 와이번스는 본 경기에 앞서 한우 농가를 위한 공공기관 한우자조금과 함께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케이시 또한 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케이시는 “오랜만에 프로야구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오늘은 첫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