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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억대 사기 혐의·지명수배 최홍만, 강용석 불륜 스캔들女 도도맘까지 `집중 조명` 2015-10-28 14:10:38
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최홍만이 등장했다. 그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묵묵부답이었고 7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 이후에도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도도맘`이 한 여성지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고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녀가 갑자기 언론에 모습을...
[특징주]이아이디, 전 경영진 횡령 혐의로 급락 2015-10-28 09:16:57
지난 2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 제기로 2억10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전 경영진 주동억 씨와 김영준 씨다.현재 주동억 씨는 사망해 공소권이 없으며, 김영준 씨는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졌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Law&Biz] "어머님, 담임교사예요~"…16억 뜯은 '간 큰 학부모' 2015-10-27 19:17:40
서부지방검찰청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 “윤성 엄마, 교육청 감사 뇌물수수 사건에 내 계좌가 이용된 건 알고 있죠. 그거 때문에 지금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가야 돼요.” 1시간쯤 지났을까. 검찰청사 안에서 학부모 회장이 걸어 나왔다. 지친 모습이었다. “검사가 2억6000만원 보석금을 내든지 징역...
이트론 "33억 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2015-10-27 14:36:03
] 이트론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배임 공소 제기로 33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김영준 전(前)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이다.이트론 관계자는 "김 씨는 이트론의 임직원으로 재직한 사실은 없으나 검찰 공소장에서는 실질적 운영자로 기재하고 있다"며 "김 씨가...
도도맘 불륜설 강용석, 타이항공 승무원 고소 이유? "승객 강제추행혐의" 2015-10-27 12:16:07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하고,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해자와 가해자의 사용자인 타이항공에 대해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연대하여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A씨를 대리하여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제기한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는 "가해자는 비록 태국 사람이라...
사기 혐의 최홍만, 체포영장에 지명수배까지? 검찰에 결국... 2015-10-27 09:50:19
선수 최홍만은 이날 오후 7시40분께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사기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최홍만은 27일 새벽 3시께 귀가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체포영장 발부 사실과 함께 최씨가 이미 입국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최씨와 연락을 취해 일정을 조율한 결과, 자진 출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상황에...
최홍만 사기혐의 `여자친구 선물 때문?` 2015-10-27 09:43:36
7시 40분경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만의 지인 문 모씨는 지난 2013년 12월경 홍콩 현지에서 "여자친구에게 시계 선물을 해야 하는데 당장 돈이 없다"며 "한국에 가서 값을 테니 돈을 빌려달라"는 최홍만의 요청에 선뜻 1억원을 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홍만이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장 마감 후 주요공시]26일 2015-10-27 09:03:23
그룹 회장 35억 규모 횡령·배임 이화전기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김영준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을 대상으로 횡령 및 배임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생 금액은 35억4,56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6.9%입니다. 회사 측은 "상기 혐의와 관련해 대상자 김영준이 구속기소됐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이트론, 경영진 배임 혐의 발생…주권매매거래 정지 2015-10-26 13:36:55
26일 공시했다. 배임 금액은 33억원이다.한국거래소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공소장을 확인했으며,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이화전기, 돌연 거래정지 왜? 2015-10-26 13:33:31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과 김영선 이화전기공업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8억5,600만원이며 배임금액은 17억4,000만원이다. 이는 거래소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통해 확인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결정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