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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 아들 사망 가해자 무죄…"아주 이례적인 사망" 2016-02-18 17:41:49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이씨 부부는 A씨가 2011년 6월 국내로 입국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실을 확인해 2014년 1월께 A씨 거주지 관할인 청주지검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씨의 아들 시신을 4년 만에 다시 부검해 폭행과 사망이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배우 이상희 아들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실 밝힌다 2016-02-12 17:54:28
받아들여 정당방위로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이후 a씨가 2011년 6월 국내에 들어와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희 부부는 2014 ?1월 a씨의 거주지 관할인 청주지검에 재수사를 요청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상희의 아들 시신을 4년 만에 다시 부검해 사망이 폭행과 관련성이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a씨에 대한...
더민주가 고발한 '성완종 리스트' 6인, 형사부 수사 2016-02-12 16:55:37
불기소한 리스트 6인도 다시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지난 2일 고발했다. 고발 대상자는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 현 비서실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화요비 측 "전 소속사 대표, 사문서 위조 혐의 기소 결정"(공식입장) 2016-02-02 09:45:16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하였으며, 전소속사 대표는 화요비에게 무고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제기하여 또 한번의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소속사 대표의 무혐의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화요비는 추가 증거들을 확보하여 검찰에 다시 한 번 수사를 요청하는 항고를 하였으며, 화요비의 항고를 접수한...
‘동네의 영웅’ 박시후, 논란 잠재우고 영웅으로 거듭날까 2016-01-19 16:10:21
충격을 안긴 박시후는 고소 취하로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한동안 중국 활동에 주력해 왔다. 힘든 시기를 보낸 박시후는 “지난 3년은 저한테는 삶을 돌이켜 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등산을 많이 했다. 전국의 산을 돌아다녔다. 과거를 후회한 적은 없다. 앞으로의 활...
`동네의 영웅` 박시후, 성폭행 사건 3년만에 복귀 "삶을 돌이켜본 시간" 2016-01-19 15:38:12
충격을 안겼다. 그는 고소 취하로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한동안 중국 활동에 주력해 왔다. 박시후는 공백기에 대해 "지난 3년은 저한테는 (삶을) 돌이켜 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등산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회스럽기도...
여수 유흥주점 성매수男 48명 송치...직업들보니.. 2016-01-19 14:26:53
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고 1명은 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기소중지 후 수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불기소되는 남성들 중 1명은 사건 발생 2주 후부터 이 사건을 맡은 전남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관으로,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자 수사에서 배제돼 일선 경찰서로 전보조치됐다. 기소...
서울시향, 정명훈 감독 재계약 졸속추진 2015-12-27 22:23:51
강제추행 혐의 등을 조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박 전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온 서울시향 직원 곽모씨(39)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관계자는 “정 감독 부인이 연루됐다는 얘기가 ...
`공릉동 살인사건` 군인 살해 예비신랑, 정당방위 인정…`25년만에 처음` 2015-12-10 00:00:00
모(36)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 씨는 지난 9월 24일 오전 5시 30분께 장 상병이 자신의 신혼집에 침입, 동거녀이자 예비신부였던 박 모(33·여)씨를 흉기로 찌르자 격투를 벌이다 흉기를 빼앗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양 씨가 당시 예비신부가 흉기에 찔린 모습을 목격한 직후...
흉기 든 동거녀 살인범 격투끝 살해…'정당방위' 인정 2015-12-09 19:12:27
첫 인정"방어할 다른 방법 없어" 판단 30대 남성 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 박상용/양병훈 기자 ] 예비신부를 살해한 군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경찰이 살인을 정당방위로 결론지은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이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장모 상병(2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