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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측 "탄핵심판이 수사기록에 의존…일본도-부엌칼 싸움" 2017-02-01 11:41:37
탄핵심판이 수사기록에 의존…일본도-부엌칼 싸움" 대통령측, 헌재 '3월 13일 이전 선고 방침' 비판…"인식에 문제" 국회측 "재판 협조하고 법리 논쟁하는 당당한 대통령 보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채새롬 김예나 기자 = 박근혜 대통령 측이 3월 13일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의 퇴임 전 탄핵심판...
헌재 '3월 13일 이전 결론' 놓고 대통령-국회 또 공방 2017-02-01 10:53:56
헌재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미리 정하는 것은 심판 진행의 공정성을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회 측은 국정 공백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결론이 불가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1일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탄핵심판의 중요성과 대통령의 방어권 행사를 고려하면...
‘외부자들’ 봉도사 정봉주, “탄핵심판 선고, 3월 둘째 주 될 것” 2017-01-31 19:13:16
“탄핵 심판 선고는 3월 둘째 주가 될 것”이라며 손수 작성한 ‘탄핵열차 시간표’를 공개했다. 이에 안형환 전 의원은 “헌재는 통상적으로 목요일에 선고한다”며 정봉주 전 의원의 ‘탄핵열차 시간표’에 힘을 보탰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은 2017 대선 일정까지 분석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연합시론] `8인 비상체제 헌재' 신속ㆍ공정 묘수 찾기를 2017-01-31 17:17:37
모두 출석시킨다면 3월 13일 선고는 사실상 어렵게 된다. 탄핵심판을 지연시킨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리인단은 제대로 된 재판을 위해 꼭 필요한 증인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대통령 대리인단이 기대고 있는 명분은 재판의 공정성이며,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문제는 신속성과 공정성이라는...
국회 "탄핵심판, 대리인 없어도 진행 가능"…헌재 의견서(종합) 2017-01-31 15:05:36
"탄핵심판 결론을 3월 13일 이전에 선고해야 한다"는 박한철 헌재소장의 발언에 대통령 대리인 측이 '중대결심을 내릴 수 있다'며 심판의 공정성을 문제 삼은 데 대한 반박 성격의 의견서다. 당시 '중대결심'의 해석을 두고 대리인단이 전원 사퇴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리인단이...
국회 "탄핵심판, 대리인 없어도 진행 가능"…헌재 의견서 2017-01-31 14:25:56
"탄핵심판 결론을 3월 13일 이전에 선고해야 한다"는 박한철 헌재소장의 발언에 대통령 대리인 측이 '중대결심을 내릴 수 있다'며 심판의 공정성을 문제 삼은 데 대한 반박 성격의 의견서다. 당시 '중대결심'의 해석을 두고 대리인단이 전원 사퇴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리인단이...
정우택 "박한철, 이정미 퇴임前 탄핵안 결론 언급한 것 부적절" 2017-01-31 10:18:03
최근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퇴임 이전에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한데 대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박 소장이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내야 하는 것처럼 말한 건 시비 가능성이 있고 자칫 졸속 심리와 공정성 문제...
박헌철 소장 오늘 퇴임… 탄핵심판 헌재 `8인 체제` 본격화 2017-01-31 07:45:24
재판관이 9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면서 탄핵심판의 인용 및 기각을 결정할 셈법도 달라지게 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소장이 이날 퇴임하면서 헌재는 재판관 8명이 탄핵심판 심리를 이어간다. 후임자의 인선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재판관 1명 공석 사태가 불가피해진 것이다. 헌재는 선임인 이정미 재판관이 임시...
탄핵심판 헌재 '8인 체제' 본격화…인용-기각 '매직넘버'는 2017-01-31 05:30:00
탄핵심판 헌재 '8인 체제' 본격화…인용-기각 '매직넘버'는 '2말 3초' 선고시 8인이 결정…6명 이상 찬성 때 인용 기각 요건 4명에서 3명으로 줄어 3명이 '노'하면 기각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헌법재판소 박한철(64·사법연수원 13기) 소장이 31일 퇴임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천400일 달린 박한철號 헌재…우리 사회에 다양한 충격파 2017-01-31 05:00:00
13일 이전까지 탄핵심판 최종 결론이 선고돼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자신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로도 읽힌다. 3월 13일 이전에 탄핵소추가 기각될 경우 박 대통령이 곧바로 직무에 복귀해 차기 소장을 지명할 수 있다. 탄핵이 인용되면 차기 대선이 열리는 4월 말∼5월 초엔 다음 대통령이 결정되며, 늦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