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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력수급상황 긴급 점검 2013-04-24 16:58:32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진현 2차관이 24일 오후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전력수급동향과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전용갑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한국전력[015760]의 5개 발전 자회사 임원 등전력 관계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원전 고장과 발전소 예방정비 현황 등을 함께 살폈다. 한 차관은 "최근 원전이...
[Real Estate] 세종시 '분양 2라운드'…6월까지 4700가구 쏟아진다 2013-04-24 15:28:07
이전한 데 이어 올해도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와 기타 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사할 예정이라 이들 직원을 겨냥한 신규 분양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해서는 양도세 5년 면제...
'45회 한일경제인회의' 열려…내일 공동성명 발표 2013-04-24 14:42:11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5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조석래 한일경제협회장, 타이라 마사아키 경제산업성 대신정무관, 사사키 일한경제협회장 등 300여 명의 한일 경제인이...
조석래 회장 "한일 경제인, 대화 협력으로 성장 지속시켜야" 2013-04-24 14:31:01
새로운 한·일관계’를 주제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타이라 마사아키 일본경제산업성 대신정무관, 후쿠다 야스오 前 일본 총리 등 한일 정?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고 경제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969년부터...
정부, 개성공단 종합지원 대책 발표 2013-04-24 13:02:43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가 합동으로 개성공단 지원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측은 호소문을 내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개성공단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로부터 세제 혜택을 포함해 피해...
산업부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 2013-04-24 11:00:25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을 위해 '제1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노약자 등 약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술, 범죄·유해식품·산업재해·자연재해를 방지해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술,개발도상국...
발전 송전 설비 고장 급증..전력공급 `불안` 2013-04-24 08:19:07
5.44%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설비 고장으로 해당 발전사가 전력시장에 전력을 판매하지 못하는 것 외에 정부가 고장에 대해 따로 불이익을 주거나 고장률을 낮추도록 강제할 방법은 없다"며 "정책적으로 전력 예비율을 높이는 게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작년 발전·송전설비 고장 급증…전력공급체계 '위태' 2013-04-24 06:01:05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설비 고장으로 해당 발전사가 전력시장에 전력을 판매하지 못하는 것 외에 정부가 고장에 대해 따로 불이익을 주거나 고장률을 낮추도록 강제할 방법은 없다"며 "정책적으로 전력 예비율을 높이는 게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신월성 1호기 멈춰 전력비상…'준비' 경보발령(종합4보) 2013-04-23 22:44:11
많은 저녁 시간대 이후로 늦췄다. 월성 2호기는 약 65일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무전원 수소제거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는 전력 수급 조절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2013-04-23 17:29:17
달았다.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50억원 증액 편성한 소재부품 및 사업화 연계 연구ㆍ개발(r&d) 사업을 문제삼았다. r&d 사업은 과제당 사업 기간이 2~3년 걸리는 등 경기부양까지 시차가 크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예산이 증액될 경우 예산 집행이 중복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