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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심의권 갖게 된 신용정보協…금융사 "정부가 가입 압박" 우려 2024-05-27 18:34:0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우려의 뜻을 담은 의견서를 최근 정부에 제출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신용정보협회가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광고 심의 등 자율규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금융권에서 2022년부터...
다가구 세입자, 집주인 동의없이 미리 선순위보증금 등 확인한다 2024-05-27 17:07:34
정부는 집주인 동의 없이도 확정일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추진한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고려해 개별 동·호수 정보는 제외한 건물 전체 확정일자 정보를 공개하도록 한다. 안심전세앱에서는 임대인의 주택 보유 건수·보증사고 이력을 종합한 위험도 지표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CCTV·메신저 감시 인정했는데…강형욱 '남혐' 갈라치기 해명, 불붙은 논란 2024-05-27 09:09:38
떨려온다"고 지적했다. 사내 CCTV 설치는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운영 제한에 관한 조항과 제58조 적용 예외 조항 등으로 규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출입이 통제되는 사무공간은 비공개 장소로 사용자가 CCTV를 설치·이용하려면 정보 주체인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IT업계, 마이데이터 사업에 반기 2024-05-26 18:51:12
곳에 흩어진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이용자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에 해당 정보를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달 연 매출 1500억원 이상 또는 플랫폼 이용자 수 100만 명 이상의 통신판매업체와 통신판매중개업체를 대상으로 마이데이터를 확대 적용하는...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사람을 식별 가능할 정도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개인정보 수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재 감시나 보안 용도로 CCTV를 설치한 사업장에서 노사 갈등이 불거진 경우가 적지 않다. CCTV 설치는 법적으로 어떤 쟁점이 있을까. 대법원, 사업장 ‘내부’ 촬영 CCTV에 엄격고용노동부가 올해 1월 내놓은 개인정보보호...
마이데이터 확대 추진에 IT업계 우려…"벤처·스타트업 악영향" 2024-05-26 07:35:00
노재현 기자 = 정부가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정책의 확대를 추진하자 정보기술(IT) 업계가 스타트업 등 중소 IT업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금융권에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유튜브 도와줘"...응시자에 연락한 면접관 2024-05-25 09:32:39
따로 연락해 개인적인 부탁을 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서동원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65)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경찰서장(총경) 출신인 김씨는 지난해 2월 1일 경기 안양소방서의 공무직 근로자 채용 면접위원으로 일했다. 이때 면접에 응시한 A씨의...
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에 업계 '당혹'(종합) 2024-05-24 16:41:00
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에 업계 '당혹'(종합) 작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과징금 부담 커져 업계 "비즈니스 위축 우려" vs 개인정보위 "관련 기준 따라 산정"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국내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잇달아 역대 최고액을...
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위 과징금에 업계 '전전긍긍' 2024-05-24 06:11:11
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위 과징금에 업계 '전전긍긍' 작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과징금 부담 커져 업계 "비즈니스 위축 우려" vs 개인정보위 "관련 기준 따라 과징금 산정"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잇달아 역대 최고액을 경신하면서...
정보유출 부인한 카카오 "해커, 임시 ID로 불법 수집" 2024-05-23 18:33:30
상태로 쓰였다는 설명이다. 개인정보위는 회원일련번호를 알 수 있는 임시 ID를 암호화하지 않은 것을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봤다. 하지만 카카오는 “회원일련번호와 임시 ID는 숫자로 구성된 문자열로 어떠한 개인정보도 포함하고 있지 않아 개인 식별이 불가능하다”며 “이 같은 서비스 일련번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