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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가능성 없는 조세지출' 내년 31조 육박…국세감면액 54% 2020-09-06 07:01:02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기존 비과세·감면제도 중 실효성이 낮고 덜 필요한 항목부터 적극 정비해나갈 계획"이라며 "정책 목적이 이미 달성됐거나 실효성이 낮은 제도 등은 원칙적으로 종료하거나 재설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9개 세금감면 일몰 연장…5조원 넘는 규모 2020-07-26 06:01:40
세액공제 제도는 1년 뒤인 2021년 말까지 계속된다. 엔젤투자 소득공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의 주식양도차익 비과세, 벤처기업 출자자 제2차 납세의무 면제 등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각종 비과세·감면제도는 2년 더 적용된다. 온실가스 배출권 등에 대한 부가세 면제, 전기승용차 개별소비세 감면, 개인택시용 차량...
"맛술은 술 아냐"…주세 없어져 가격 내려갈 듯 2020-07-24 12:00:03
핵심인재의 국내 유입을 늘리고자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요건에 해당하면 5년간 소득세 50%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다소 모호한 외국인 기술자 정의는 기존 '외국인 연구원'에서 이공계 등 학사 학위 후 5년 이상 연구개발(R&D) 경력이 있거나 이공계 등 박사 학위 후 2년 이상 R&D...
"21대 국회, 상속세 인하 검토해야" 2020-06-09 17:36:42
소득세율 구조 정상화와 근로소득공제 축소 등으로 면세자를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와 함께 전반적인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도 주문했다. 국세감면율은 2016∼2018년 13% 수준이었으나 2019년 14.5%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15.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中企 절반 "설비투자 부진 타개책은 공제율 상향" 2019-12-25 12:00:07
공제율 상향'을 꼽았다. 이어 '중소기업 설비투자 가속감가상각제도 연장'(49.8%), '타 세액공제·감면제도와 투자세액공제의 중복 적용 허용'(37.5%) 등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법인세 개편 방향으로는 '법인세율 인하'가 64.2%로 가장 많았다. 법인세 인하가 필요한 이유로는...
[2020 경제 표] 주요 정책 추진과제 2019-12-19 11:50:33
친화적으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도 개편방안 마련│ ││(7월) │ ││- 성실재입국 제한기간 단축 등 제도 개선 │ ││- 지출구조 효율화 방안 마련 │ ├────┼────────────────────────────────┤ │4분기(10│-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착공 및 사업지 추가 발굴│...
"뿌리산업 세무조사 내년까지 제외 검토" 2019-11-26 17:29:45
감면제 개선 △영세율 적용 대상 농업용 기자재 범위 확대 △자동화·첨단기술 시설 등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기간 연장 △차량 운행일지 없이 인정되는 손금(損金) 한도 추가 상향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중소기업인들의 애로를 덜겠다”고 약속했다....
고삐 풀린 조세감면…내년 50兆 넘을 듯 2019-08-15 18:11:24
소득공제는 ‘과표 양성화’란 정책 목표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유지되는 대표적인 감면제도다. 외환위기 직후 이 제도를 설계한 김재진 조세정책연구원 부원장마저 “폐지할 때가 됐다”고 말했지만 그뿐이다. 올초 기재부가 폐지 방침을 밝혔다가 여론에 밀려 없던 일이 됐다.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는 농산물을...
中企니까, 농민이라서…'퍼주기 세금감면'으로 연 12兆 줄줄 샌다 2019-08-15 18:11:24
올해 조세 감면 실적이 ‘0원’이다.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과표 양성화’란 정책 목표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유지되는 대표적인 감면제도다. 외환위기 직후 이 제도를 설계한 김재진 조세정책연구원 부원장마저 “폐지할 때가 됐다”고 말했지만 그뿐이다. 올초 기재부가 폐지 방침을 밝혔다...
무기한 세금감면 연 26兆…"일몰 적용하라" 평가 나와도 개선 안돼 2019-08-15 17:21:03
무한정 누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일몰이 없는 국세감면제도라면 ‘조세지출 심층평가’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도 유지 여부를 따져보게 돼 있다. 하지만 전문기관이 심층평가에서 “일몰을 적용하라”고 개선안을 내놓더라도 실제로 반영된 사례는 거의 없다.15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