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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생선 굽듯 신중히 정책 결정"…김은혜 "가감없이 여론 전달" 2022-08-21 17:56:10
산업정책실장, 차관 등을 거쳐 2016년 공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재직 시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다가 임기를 절반 이상 남겨둔 2018년 초 자진 사퇴했다. 김 실장은 “국정 전반에 대해 기획조정 및 조율 능력 외에도 정무 감각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윤 대통령, 정책·홍보 라인 재정비…'윤심' 김은혜 전진 배치 [종합] 2022-08-21 15:54:34
산업정책실장을 거쳐 차관을 마지막으로 2016년 공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거쳐 이마트·SKC 사외이사 등을 맡으면서 민간분야 경험을 쌓았다. 김 홍보수석에 대해선 "홍보 및 언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 운영에 있어서 국민과 언론에 제대로 된...
대통령실, 정책·홍보 보강…신설 정책기획수석 이관섭·홍보수석 김은혜 2022-08-21 15:52:48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제1차관을 거친 뒤 2016년 공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거쳐 이마트·SKC 사외이사 등을 맡으면서 민간분야 경험을 쌓았다. 김 실장은 "국정 전반에 대해 기획조정 능력 외에도 정무 감각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앞으로 국정 운영에서 부처와 대통령실, 국민 간 소통과...
대통령실 인적개편…`신설`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2022-08-21 15:44:42
정책기획수석은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을 거쳐 차관을 마지막으로 2016년 공직에서 물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거쳐 이마트·SKC 사외이사 등을 맡으면서 민간분야 경험을 쌓았다. 임종득 신임 안보실 2차장은 육사 42기로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육군 17사단장을 역임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K-UAM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 [뉴스+현장] 2022-08-18 18:56:46
`국방 무인체계 발전방향`을,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는 각 군의 무인이동체 관련 전투체계 발전방향을 발표하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는 `미래 국방 2030 기술전략`을 설명했다.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다양한 드론·UAM 기체 개발을 추진 중으로, 올 하반기에는 1인승급 개인항공기의 초도비행을 계획하고...
이종섭 국방, 일부 실장급 교체할듯…일괄사표 받아 2022-05-12 15:59:20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2일 "신임 장관이 전날 실장 5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국방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국방개혁실장은 곧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사복지실장과 전략자원관리실장은 아직 수리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장관이...
윤 정부 대통령실 `2실5수석` 발표…"과학교육수석 만들 시점 아냐" 2022-05-01 23:52:54
새 대통령실에선 1차장이 외교, 2차장이 국방 업무를 맡는다. 장 비서실장은 1·2차장 담당 업무가 바뀐 데 대해 "대한민국 외교가 너무 어려워져 있고 특히 4강 외교를 정상화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김용현 경호처장 내정자는 청와대 이전 업무를 담당하며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준비했다. 한편, 장...
尹 대통령실 `2실·5수석`…이르면 오늘 인선 발표 2022-04-24 07:55:31
합동참모본부 국방정보본부장 등 인수위·캠프 출신 인사들이 인선 대상으로 거론된다. 1차장 소속 비서관 조직에는 윤 당선인의 대선 핵심 공약인 `경제안보` 구상을 실현하려는 취지에서 경제안보비서관 직제가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장은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경제수석에는 최상목...
13일 2차 인선…사회부총리 정철영 유력 2022-04-11 17:35:28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강석훈 당선인 정책특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홍보수석으로 유력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윤 당선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국방부 분산되면 통제력 약화…대공방어체계도 조정해야" 2022-03-21 19:53:50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지난 16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국방부는 지난 70년 동안 다져진 국방 시스템의 허브”라며 “수십조원의 세금이 투여된 국방자산이니 이전한다면 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과 공간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비행금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