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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국ESG연구소, 7월 8일 책임투자포럼 개최 2022-06-28 11:02:14
책임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에 기반한 책임투자가 약 4년이 지난 시점에서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안상희 한국ESG연구소 책임투자센터장이 발표한다....
딜로이트안진, 17일 '석탄 채굴·발전기준 마련' 공청회 개최 2022-03-14 10:51:15
산업계·언론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패널 토론 세션은 '석탄 채굴, 발전 산업에 대한 투자 제한전략 도입 방향 및 주요 쟁점 사항'을 주제로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기금·연금실장이 진행을 맡으며, 탈석탄·책임투자·에너지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태스크포스(TF)가...
100조 OCIO 시장, 운용사 이어 증권사 `도전` 2022-02-03 18:47:13
[ 남재우 / 자본시장연구원 연금펀드실장 : 우리나라 상장사들이 사내유보금을 굉장히 많이 축적하고 있어요. 금융위기에 대비해서 많은 유보금을 축적하고 있는데 그 유보금의 축적 기간이 장기로 길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예전처럼 은행에 두는 것이 아니라 운용을 하려는 수요가 있고요 그 운용수단으로 OCIO가 많이...
[단독] `퇴직금부채 눈덩이` 공기업..."혈세로 줄 판"[공기업 퇴직금 운용 방치 `혈세투입 우려`] 2021-10-01 14:07:43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 특히 공기업들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시점에 가서 근로자에게 줘야할 퇴직급여가 부족하게 되면 그 기업이 만약 적자기업이고 하면 결국 정부 재정에서 지출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공공기관이든 민간기업이든 DB적립금을 임금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로 운용하는 것...
연금 수익률도 'K자' 양극화 2021-07-26 17:44:25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최근 증시 활황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몰려있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가 제대로 된 분산투자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장기 투자 시 손실 가능성은 줄어드는 대신 수익에 대한 복리효과가 발생해 연금 양극화...
한국연금학회 3일 춘계학술대회 2021-06-02 18:42:02
‘인구 오너스 시대의 노후소득 보장과 연금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구학회(회장 은기수),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신화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창수 숭실대 교수,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국민연금 중단기 자산배분 결정 전문가 집단에 맡겨야" 2021-04-15 15:28:30
훨씬 커진다"고 강조했다. 함께 주제발표자로 나선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도 "기준 포트폴리오 체계에서 자산군 및 벤치마크 설정, 최적 배분 비중 도출, 상시적인 자산재조정(리밸런싱) 등 전략적 자산배분을 위한 활동은 전문가 집단인 기금운용본부의 역할과 책임으로 위임될 수 있다"고 말했다. pan@yna.co.kr...
"잠자는 퇴직연금 깨워라"…디폴트 옵션으로 年7%대 수익률[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 `초읽기`] 2021-02-10 17:22:16
[남재우 / 자본시장연구원 연금펀드실장: (장기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면 금액은 늘더라도 실질적인 가치는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원리금보장으로 운용되고 있는 지금 상황이 더 위험한 상황인 것이고 단기적인 수익률에 부침이 있지만 길게 봤을 때 어느 정도 수익성이 나올 수 있는 그게 더...
"묵혀놨던 연금, 주식에 투자"…연금개미들이 떴다 2020-12-07 17:41:24
삼아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원리금 보장형 퇴직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80%에 달하지만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하자 은행·보험사에 있던 자금을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증권사로 옮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던 지난해...
수익률 1%에 '연금 머니무브'…"증권사 ETF로 갈아타 노후 대비" 2020-12-07 17:41:21
근로자의 불만이 많았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는 2% 수익률밖에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증권사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이동하게 되는 다양한 요인이 마련돼 있다”며 “투자자로서는 이런 추세를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전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