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공약' 한전공대, 수시모집 20대 1 돌파…등록금·기숙사비 지원 2021-12-27 18:22:17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미네르바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미네르바 대학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 교육과정(ForumTM)을 대학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네르바의 학습 콘텐츠와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토론, 소그룹 모임 등 학생 주도의 능동 학습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202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계 저변 확대 및 인프라 조성하는 ‘넥스트챌린지아시아’ 2021-12-13 08:28:07
있다. ‘세바시’, ‘tvN’, 교육부 ‘대학혁신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아세안 STI 워크샵(ASEAN 10개국)’, 삼성, 현대자동차, 이수그룹 등에서도 강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생태계 기업가정신의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고...
위드 코로나로 더 뜨거웠던 포럼…제기된 '미래화두' 진지한 성찰을 2021-11-12 17:36:36
어렵겠지만, 19세기 교수가 지금 대학에 온다면 무난하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란 김강산 미네르바대 졸업생의 질타는 폐부를 찌르는 듯했다. 국가 전체가 디지털 전환에 매달려도 모자랄 시기에 정작 교육 및 산업 현장에서는 기술을 다룰 인재도 부족할 뿐 아니라 그들을 키울 교육 역량도 떨어진다는탄식이 나온다....
한샘 조창걸 명예회장, '한국판 미네르바大' 만든다 2021-09-15 18:41:07
한샘 조창걸 명예회장, '한국판 미네르바大' 만든다 태재연구재단, 태재대학 설립 계획…조 회장이 학교법인 이사장 맡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샘 조창걸 명예회장이 '한국판 미네르바대학'을 표방한 '태재대학'을 설립한다. 공익법인 태재연구재단은 15일 태재학원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판 미네르바大' 세우는 조창걸 한샘 회장 2021-09-15 17:58:48
대학은 미래형 대안 교육 모델로 평가받는 미국 미네르바대학과 긴밀히 협업해 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네르바대학 학생들은 재학 기간에 세계 7개 도시에 6개월씩 머물면서 다양한 인류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학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문제해결형 토론으로 채워진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거북선 타고 임진왜란 역사수업 들어 2021-05-25 17:09:19
각 대학은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최고의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메타버스 교육을 활용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KGI대학원과 벤처사업가 출신 투자자 벨 넬슨이 세운 미네르바스쿨이 대표적인 사례다. 2014년 문을 연 이 학교는 캠퍼스가 없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언뜻 학사...
[시론] 파산위기 대학, 규제 풀어야 해법 찾는다 2021-03-10 17:52:36
대학은 학생의 선택을 받아야 존립한다. 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의 새로운 환경 때문이다. 혁신에 성공하는 국내외 대학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융합콘텐츠와 원격교육방식을 채택한 미래대학의 대안으론 2014년 설립된 미네르바스쿨이 손꼽힌다. 입학이 하버드대보다 어렵다는 이 사이버대학의 성공은 문제해결 역량을...
배움을 향한 열정, 소통을 향한 의지가 가득한 공간 훕스라이프아카데미 2021-03-10 16:54:47
김수완 운영위원(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 교수)은 “초심보다는 항상심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4기생들을 격려했고, 양현정 운영위원(한국외대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맞는 책이 무엇인지 알고 졸업하면 좋겠다. 내가 무엇에 열광하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을 알기...
[한경에세이] 코로나도 못 바꾼 교육, 그리고 수능 2020-12-02 17:17:41
미국 ‘미네르바 스쿨’은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성공모델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고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는 교실의 풍경을 그리는 것은 과욕일까? 오늘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49만 수험생의 건승을 빌며 입시라는 관문이 전부가 아니라,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