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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한국 개천절 기념행사…"참전용사 고귀한 희생에 감사" 2023-09-15 10:57:31
찍은 주호주 브라질대사관의 크리스티나 퍼라즈 부대사는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 상상력이 놀랍다"라면서 "아름다운 한복과 맛있는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드니에서 캔버라 국경일 행사에 참여한 서정배 21기 민주평통 호주협의...
[게시판] 한독상의, '제2회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23-09-08 16:28:54
에너지파트너십과 함께 '제2회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요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부대사,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무협, 토드 영 美상원의원과 간담회…'한국 동반자 법안' 요청 2023-08-30 08:30:59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대사관 부대사, 이휘령 세아제강[306200]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092870]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057540] 대표이사, 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인디애나주 진출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 의원은 지난 6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존...
"美, 사우디 '아프리카 이민자 학살' 알고도 쉬쉬" 2023-08-27 16:04:31
대표부 리처드 밀스 부대사는 지난 1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예멘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며 "사우디와의 국경에서 벌어지는 이민자들에 대한 학대 의혹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밀스 부대사는 사우디 국경수비대에 의한 이주민 학살은 빼놓은 채 "모든 당사국이 유엔 조사관들이 양측 국경에 접근해...
"일본 더 잘못"…北中, 유엔 결의위반 방어 위해 '오염수' 협공 2023-08-26 07:02:54
주장으로 북한을 옹호한 중국의 겅솽 부대사는 추가 발언을 신청했다. 겅 부대사는 "중국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방류 결정의 합법성과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오염수 문제가 언급되자 일본도 추가 발언을 신청했다....
유엔 안보리, 北 군사위성 발사 시도 논의 '빈손' 종료 2023-08-26 05:48:29
옹호하기도 했다. 겅솽 중국 부대사도 한반도의 핵위기가 미국 탓이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이에 대해 황준국 유엔 대사는 지난달 북한이 핵 무력을 과시한 이른바 '전승절' 열병식에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황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위협 때문에 핵...
안보리서 北인권논의 논리 대결…中 "권한 밖" vs 韓 "안보위협"(종합) 2023-08-18 02:47:22
목소리를 높였다. 겅솽 주유엔 중국 부대사는 발언을 신청해 "유엔 안보리의 주요 책임은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라고 주장했다.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가 안보리의 설립 목적인 만큼 북한이라는 특정 국가의 인권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겅 부대사는 이어 안보리가 북한 인권을 논의하면 지역의 긴장감이...
안보리서 北인권논의 논리 대결…中 "권한 밖" vs 韓 "안보위협" 2023-08-18 01:23:58
목소리를 높였다. 겅솽 주유엔 중국 부대사는 발언을 신청해 "유엔 안보리의 주요 책임은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라고 주장했다.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가 안보리의 설립 목적인 만큼 북한이라는 특정 국가의 인권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겅 부대사는 이어 안보리가 북한 인권을 논의하면 지역의 긴장감이...
"중국, 사우디 주최 '우크라 평화회의'에 참석 예정" 2023-08-03 15:57:14
우려는 지난달 겅솽 주유엔 중국 대표부 부대사의 발언에서도 이미 어느 정도 엿볼 수 있었다. 겅솽 부대사는 유엔총회에서 "평화 회담의 진전이 느리다"며 조속한 휴전과 정치적 해결책을 추진하기 위한 평화 회담 개최를 촉구했다. 그는 또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 전쟁의 위험성에 대해 장황한 집계를 늘어놓기도 했는데,...
불만 쌓이는 유럽…英 이어 폴란드도 "우크라, 감사할 줄 몰라" 2023-08-03 11:34:59
수도 키이우에 가 있는 그를 대신해 부대사가 초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하루 전인 1일 우크라이나가 자국 대사를 초치한 데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해 온 엄청난 지원을 생각한다면 그런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