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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확인하고 350억 보냈는데…" 회사 발칵 뒤집은 사건 2024-03-28 11:39:43
“금융 서비스 업계는 점점 더 자주 사이버 범죄의 무대가 되고 있다”며 “AI의 등장으로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이 한층 용이해진 결과 범죄자들이 피해자들보다 수적으로 우세하고, 기술적으로 앞서나가는 등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미 연방수사국(FBI) 산하 인터넷 범죄 고발 센터에 따르면...
미국 은행 등에서 AI 이용한 금융사기 증가 '주의보' 2024-03-27 23:14:07
지난 달 홍콩에 본사를 둔 한 다국적 기업이 사기꾼들이 이 회사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여러 건의 송금을 명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딥페이크 비디오로 2,600만 달러를 사기당했다고 보도했다. 넬리 량 재무 차관은 성명서를 통해 "인공지능이 금융 서비스 부문의 사이버 보안과 사기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연장 테러 후폭풍…러국민 겨냥 '추가 파괴 조장' 메시지 기승 2024-03-27 12:26:27
우크라서 발송"…'지원 가장' 온라인 사기도 활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1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발생 후 러시아에서 추가 테러를 부추기거나 희생자 지원 등을 내세운 거짓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온라인 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영·뉴질랜드 "中해커그룹,정부·의회 공격"…中 "가짜뉴스"(종합) 2024-03-26 17:39:52
집단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며 관련자들을 제재한 직후 나왔다. 전날 미국 국무부는 중국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와 연결된 일명 'APT31'이 사이버 위협 그룹이라며 이들이 "미국 정부 당국자, 정치인, 선거 캠프 관계자, 다양한 미국 경제 및 국방 관련 단체와 당국자 등을 노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미국...
美·英 이어 뉴질랜드도 "中 연계 해커그룹이 의회 데이터 접근" 2024-03-26 11:17:13
집단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며 관련자들을 제재한 직후 나왔다. 전날 미국 국무부는 중국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와 연결된 일명 'APT31'이 사이버 위협 그룹이라며 이들이 "미국 정부 당국자, 정치인, 선거 캠프 관계자, 다양한 미국 경제 및 국방 관련 단체와 당국자 등을 노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미국...
미·영 "中 연계 해커그룹, 의원 등에 첩보 공작"…관련자 제재 2024-03-26 04:11:20
니가오빈, 웡밍, 청펑 등 7명을 컴퓨터 사기로 기소하면서 공소장에서 이들이 수백만 명의 업무 계정이나 개인 이메일, 온라인 저장공간 기록을 위협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들에 더해 우한 샤오루이즈 과학·기술 유한회사를 미국 중요 인프라를 겨냥한 악의적 사이버 활동 혐의로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피싱 범죄' 밤낮 없는데…주말·밤엔 신고 못해 '발동동' 2024-03-20 18:24:21
이후 사이버수사대로 문의하라”고 답했다. 시민들이 주말·공휴일 혹은 야간에 ‘스미싱’(문자메시지를 통한 피싱)을 당하면 별다른 보호 조치를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련 기관이 주중 일과시간에만 운영돼서다. 신고할 때 이미 해킹됐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다시 이용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이어지고...
3월 11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美기업 사이버 보안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1 08:34:49
사기GPT’로 알려진 ‘프러드 GPT’는 악성코드를 개발하고 피싱 페이지를 생성해주는데요. 구글 제미나이가 ‘바드’였을 때, 바드의 다크 웹 버전인 ‘다크바트’도 등장했습니다. 또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에서 지원을 받은 해커 집단들이 챗지피티를 활용해 해커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국내외 금융사 위장한 투자 유도 사기 앱·사이트 확산 2024-03-10 06:01:00
사기 앱·사이트 확산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민관합동분석협의체, 150여 건 적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국내외 주요 금융사의 명칭과 브랜드를 교묘하게 변조한 투자 유도형 사기 앱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 10일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민관합동분석협의체와 금융투자업계에...
경찰 '악성·신종 사기와 전쟁' 선포 2024-03-06 18:04:45
밝혔다. 경찰은 ‘10대 악성 사기’로 사기범죄 유형을 분류해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특정 사기가 늘면 대국민 예·경보도 발령하기로 했다. 국가수사본부장이 이끄는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별개로 시·도 경찰청 수사 부서에 유형별 전담팀을 둬 검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경찰청은 10대 사기로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