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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2024-05-08 14:56:10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호남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경상북도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2015년 '상생발전 교류협약'을 체결해 양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거대 수도권에 대한 공동대응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남 여수시에서 경북·전남도의회...
전당대회 모드 돌입한 與, 관전 포인트는? [정치 인사이드] 2024-05-05 10:58:28
전당대회 규칙을 현재의 규칙으로 바꿨었다. 하지만 이번 총선 패배 특히 수도권 참패 이후 당에서는 국민 여론조사를 다시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수도권 중진 의원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선 어떤 규칙이라도 바꿔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 당선인은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5 대...
황우여, 與 비대위원장 취임…"재창당 수준 넘는 혁신 추진" 2024-05-03 18:40:52
전당대회 준비가 황 위원장의 가장 큰 임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는 “전당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도 “(비대위 성격도) 관리, 혁신을 구분하지 않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지는 당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급한 민생, 초미의 관심사인 당 혁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이...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만들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 수도권 민심을 잘 아는 자신들이 원외에서라도 세력을 키워 ‘영남당’ 이미지를 탈피해야 국민의힘이 이른바 ‘중·수·청(중도, 수도권, 청년)’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들은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전당대회 규칙 변경 등을 요구하고 있다. 수도권·비윤(비윤석열)...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한다”고 말했다. 당권 경쟁을 앞두고 비윤·수도권 원외 인사들의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29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새 비대위원장을 추인할 예정이다. 새 비대위는 이르면 6월 치러질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관리형 비대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원내대표 후보로 친윤계 이철규 의...
부산, 빅데이터 분석 교육생 모집 2024-04-23 19:05:15
부산시는 실무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기업 연계 4주 직무 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 및 수도권 지역 선도기업 탐방과 경진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진이 비대위 맡아 조기전대 관리" 2024-04-23 18:47:58
후보군으로는 권영세, 조경태 의원과 같은 수도권 등 험지 출신 당선자도 거론된다. 전날 국민의힘은 당선자 총회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다음달 3일까지 새 비대위원장을 윤 원내대표가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새로 출범하는 비대위는 정식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일정과 대표 선거 방식 등을 결정한...
"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룰(규칙) 개정을 놓고 또 한 번의 내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당 대표 선출 방식은 '당원투표 100%'로 규정돼있는데, 일부 수도권 당선인 및 원외조직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일반 여론조사 비율을 최대 50%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대회 실무 작업을 이끌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총선 수도권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기류가 바뀌었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새로 꾸려질 비대위의 성격을 ‘혁신형’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당헌·당규에...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당내에서 긴장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수도권 당선인들이 모여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는 "선거에서 지고도 역동적인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에겐 험지인 인천에서 5선 고지에 오른 윤상현 의원은 "192석을 야권에 갖다 바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