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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성폭행 가해자, '강간치사' 혐의 적용해야" 2023-09-26 07:40:03
특수강간치사 내지는 특수강간치상으로 조사돼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를 받아 불구속 송치된 업주 2명에 대해서도 성범죄에 관여한 혐의가 규명돼야 한다고 전했다. 피해 여성은 지난 4월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총무 자리를 원한다"며 이력서를 올렸고, 이를 본...
"숙소·연습실서 몸 만져"…동료 성폭행한 전직 아이돌 집유 2023-09-07 18:05:40
유사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였다. 그는 2017∼2021년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동료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강제추행 혐의는...
강남역 한복판서 전여친 납치하고 감금 30대…"징역형 부당하다" 항소 2023-09-04 14:59:05
옛 여자친구를 15시간 동안 집에 감금하면서 유사 성폭행을 한 30대 스토킹범이 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부당하다"고 불복하며 항소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감금과 유사 강간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A씨(34)는 최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는...
정명석 성범죄 방조한 JMS 여목사 3명 구속영장 기각 2023-08-29 05:43:26
유사강간과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4명을 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간 방조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하는 등 여성 간부 6명을 기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신도들에게 휴대전화 교체를 지시한 대외협력국 남성 간부 2명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함에 따라 정씨의 성범죄 범행을 도운 혐의로 수사를...
JMS 여목사 3명 오늘 구속심사…'피해자 회유' 치과의사 포함 2023-08-28 06:20:26
씨를 비롯해 여성 간부 6명 등 조력자들을 준유사강간, 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간 방조 등 혐의로, JMS 관계자에게 휴대전화 교체를 지시한 대외협력국 남성 간부 2명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각각 기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씨의 성범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JMS 교단 관계자들은 11명으로 늘었다....
JMS 재판, 정명석 측 법관 기피신청에 한달 넘게 보류 2023-08-25 06:19:49
호주 국적 여신도(30)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JMS 2인자'라 불리는 김지선(44·여)씨를 비롯해 민원국장·국제선교국장·수행비서 등 JMS 여성 간부 6명도 성폭행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운 혐의(준유사강간, 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간 방조 등)로 함...
'퇴마의식' 빙자해 수십명 성추행한 무속인…2심서 감형, 왜? 2023-08-23 23:21:40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제주형사1부(이경훈 부장판사)는 유사 강간과 강제추행, 사기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48)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자기 신당에서 퇴마의식을 빙자해 여성 20여명을...
그라비아 모델들 "성폭력 당해" vs 대표 "합의했다" 2023-08-17 09:36:32
김상민(가명) 씨로부터 오랜 기간 성추행, 강간 등의 성폭력을 당해왔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인경 씨의 친구이자 그의 소개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다빈(가명) 씨는 "4년간 성범죄 피해를 당했지만 되려 자신이 비난받지 않을까 걱정돼 그동안 고통을 말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김(가명) 씨는 "성폭행했다는...
"순진한 애들 싹 데려와"…디스코팡팡 DJ가 벌인 끔찍한 짓 2023-08-03 10:38:10
직원들이 연예인과 유사한 존재로 인식된다는 점을 악용했다. 성매매를 거부할 경우 폭행이나 협박, 감금하기도 했고, 검거된 직원 중 7명은 단골로 오는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강간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 일부는 피해 아동들과 함께 액상 대마 등 마약을 흡입하기도 했다. 이 과정을 통해 A씨 및 가족 계좌에는...
성매수 걸린 판사, 과거 성매매 재판 배석했다 2023-07-30 17:15:55
미성년자에게 40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뒤 유사강간과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 청소년들에게 거액을 약속하고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도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현재 대법원은 이 판사의 성매수 범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