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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건네며 "같이 자라"…성폭행 도운 JMS 후계자 구속기소 2023-05-03 11:01:43
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모(51·여)씨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 정씨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 A(29)씨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했다. 이후 2018년 3∼4월께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A씨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포스코 사내 성폭력 사건, 가해자 징역 2년6개월 선고 2023-04-28 15:08:27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2형사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유사강간, 특수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다니던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오전 2시 10분쯤 같은 부서...
女 목줄 채워 사료 먹인 포주 자매…2심서 '감형'된 이유 2023-04-19 18:08:13
이용 협박), 유사 강간 등 16가지 혐의로 기소된 자매 포주 중 동생 A씨(49)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원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언니 B씨(52)의 형량은 징역 17년으로 줄었다. 7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사료·배설물 먹인 악덕 포주 자매, 2심서 '감형' 이유는... 2023-04-19 15:34:36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유사 강간 등 16가지 혐의로 기소된 자매 포주 중 동생 A(49)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원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언니 B(52)씨에게는 징역 17년으로 형량을 낮췄다. 7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80시간...
"나체로 은밀한 부위 석고상 떴다"…정명석 '충격 성착취' 폭로 2023-04-19 08:42:44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A(29)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호주 국적 B(31)씨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 됐다. 정명석은 자신을 메시아로...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어"…억울함 호소한 JMS 정명석 2023-04-18 16:57:23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와 JMS 민원국장 1명이 이날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가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경위와 역할을 고려해 공동정범으로 판단하고 방조 혐의가 아닌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 김씨는 '여자들이 선생님 옆...
"여성들 못오게 막았다"더니…'JMS 2인자' 그녀도 구속 2023-04-18 09:53:23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방조 혐의로 이날 함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나머지 JMS 관계자 4명은 JMS에서 탈퇴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JMS 2인자로 알려진 김씨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가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말렸다" 주장했지만…JMS 2인자, '정명석 성폭행' 가담 구속 2023-04-18 08:00:58
유사강간, 준강제추행방조, 준간강방조 등 혐의 구속영장을 심사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정조은을 포함한 공범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범행을 인정하고 JMS를 탈퇴해 별다른 행적이 없는 점, 증거가 대부분 수집돼 인멸 우려가 적은 점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정명석 성폭행 가담 'JMS 2인자' 구속 2023-04-18 07:24:50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가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경위와 역할을 고려해 공동정범으로 판단, 방조 혐의가 아닌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 김씨는 정씨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자궁에 귀신이" 여성들 유사강간·추행한 무속인에 징역 7년 선고 2023-04-06 15:58:56
수십명을 유인해 유사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무속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 (진재경 부장판사)는 유사강간과 강제추행, 사기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48)씨에 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간 취업 제한 10년을 명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