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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본동·화곡동 등 8곳 모아타운 2024-05-28 17:37:37
내 층수 완화,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공지 기준 건축 규제 완화 등이 적용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아타운 1호인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번동 429의 114)의 임대주택 비율 변경안도 통과됐다. 세입자 손실 보상에 따라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목동 등 8곳 모아타운 개발…"1690가구 공급 가능" 2024-05-28 15:42:11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입자 844명 중 영업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는 487명에게 약 72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임대주택 38가구를 줄여 일반분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5개 구역 거주자 93%가 이주를 끝냈으며, 8월께 착공해 2026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분양 늦어지나"…서초 성뒤마을 청약 대기자들 '뒤숭숭' 2024-05-27 17:43:02
70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성동구치소를 개발하는 송파창의혁신공공주택지구는 1150가구(분양 1050가구, 임대 10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사전 공급을 계획했지만 지구 계획이 바뀌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올 하반기께 사업 시행 변경 인가를 마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방사성 폐기물인데 정부는 "강제 못해"…진화하는 재건축 알박기 2024-05-27 11:22:16
교회 신도들의 방해로 철거에 실패해서다. 조합은 결국 교회를 제척하는 변경계획안을 올해 초 확정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법적으로 승소해도 버티기에 나서면 손쓸 방법이 없다”며 “학습효과로 더 악질적인 알박기기 기승을 부리는 악순환”이라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구로 옛 BYC 부지, 37층 복합개발 2024-05-23 18:16:13
도로를 트고 공원과 방수설비(빗물펌프장 및 저류조) 부지도 마련한다. 공원은 초등학교와 가까운 대상지 북측에 꾸며 녹지가 부족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 주민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접한 전면부에는 역 출입구로 이어지는 입체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구디'역 BYC부지, 최고 37층으로 복합개발된다 2024-05-23 15:12:46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접하고 있는 전면부는 역 출입구와 직결되는 입체 보행통로 설치한다. 건축한계선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3개소의 공개공지를 설치해 보행자를 위한 공공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물'로 바뀐다 2024-05-22 17:37:29
대부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다. 이후 중소규모 노후 건축물이 많이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이 열악해졌다. 대상지 내에서 신축 건물 비중은 5%에 불과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상업과 주거가 균형 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다시 집 사는 30대…부동산 변곡점인가 2024-05-22 13:31:37
있다는 분석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SNS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30대는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군집 행동 양상이 강하다”며 “무턱대고 수요가 쏠리는 상품이나 지역을 추종하기보다 상품 자체가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축물 된다…미아사거리역 개발 규제 완화 2024-05-22 10:11:14
대부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중소규모 노후건축물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대상지내에서 신축건물 비중은 5%에 불과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상업과 주거가 균형 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PF 얼어붙자…올 서울 역세권청년주택 인허가 '1건' 2024-05-21 18:49:50
후 매입을 진행했지만, 착공 후 공정별로 매입하는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내 총 23곳의 사업장에 552억원을 조기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역세권청년주택을 총 12만 가구 공급한다는 목표다. 2020년 이후 최근까지 인허가 기준으로 공급한 물량은 3만1000여 가구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