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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더샵·대전 힐스테이트 가장…10대 건설 브랜드 노려라 2024-05-08 16:23:24
김해에는 롯데건설이 구산동 593 일원에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14가구(전용 84㎡) 규모다. 수요가 많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하면 부산 사상구, 북구 등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브리지론 3회 연장땐 정리 대상?…PF '옥석 가리기' 논란 2024-05-07 18:30:33
최종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 본PF 전환 시 당장 착공이 가능한 사업장 등은 정상 사업장으로 분류해 자금이 돌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이후 공포 분위기에서 PF 가이드라인이 여러 차례 미뤄지는 사이 대부분 브리지론 사업장이 부실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탄력'…오피스·복합문화시설 들어선다 2024-05-03 18:07:15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감성 회복 공간 제공, 심미성 높은 건축 디자인에 따른 도시건축 품격 향상, 저층부 개방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준공 때까지 공간을 실제 구현하는 조건으로 개발계획 가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성수동 이마트 부지, '혁신디자인 적용'한 복합문화시설로 2024-05-03 13:32:29
받을 수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감성 회복 공간을 제공한 점, 심미성 높은 건축 디자인으로 도시건축 품격을 높인 점, 저층부 개방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준공 때까지 공간이 실제로 구현되는 조건으로 가결이 결정됐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홍은5구역 재건축 확정…최고 25층 614가구 규모 2024-05-02 17:50:37
고려해 주거지와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을 고려해 배후 산지와 주변 건축물이 조화되도록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했다. 기존에 경사가 심한 도로는 원지형에 순응하는 단지 레벨, 보도, 차도 등으로 개선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리츠 관리, 타지역과 협업…'사업영토' 넓히는 도시공사 2024-05-02 17:50:20
최대 용적률 1700%를 적용해 수직 도시(콤팩트시티)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SH공사는 향후 일부 사업지는 매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임대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공사는 또 서울링, 서울항, 리버버스 등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지분투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결국 '없던 일' 2024-05-02 17:48:13
여지도 새로 열어뒀다.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국회의 반대로 이번 결정 고시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55~65m로 제한된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를 90m, 120m, 170m로 풀겠다는 방침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사무처와 협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대형 건설사, 1분기 성적표 희비 2024-04-30 18:15:57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35.0% 줄었다.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이 지속되면서 이익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GS건설은 매출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1590억원)보다 55.3% 감소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GD 공기청정기'가 이거였어?…무케, 더현대에 매장 오픈 2024-04-30 09:44:13
다양하다. 무케는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에도 매장을 낼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 규모는 2010년 10조원에서 2024년 2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유정 무케렌시아 이사는 "고가의 '리빙 편집샵'이라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을...
서울 개별공시가 1년 만에 다시 올랐다…1위는 반포 '아리팍' 2024-04-30 09:35:20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