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사비 분쟁 줄 잇는데…법 개정은 국회서 '표류' 2024-04-29 18:04:36
지난해 4월 논의한 게 마지막이다. 김정재 의원 안은 논의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재건축·재개발 현안 논의가 얼마나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법이 바뀌지 않으면 서울시 등의 분쟁조정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리빙 편집숍 무케렌시아, 여의도 더현대서울 입점 2024-04-26 15:48:52
하이엔드 오디오 '바워스 앤 윌킨스'의 헤드폰 등이 진열된다. 상품군이 다양한 만큼 가격대도 5000원대부터 수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유정 무케렌시아 이사는 "무케는 소비력이 높으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더현대서울에서 새 명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엇갈린 첫 '신생아특공'…성남 61대 1 vs 여수 1.3대 1 2024-04-25 18:34:09
부진했다. 신생아 특공 160가구 모집에 212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33 대 1에 그쳤다. 신생아 특공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 출생한 자녀(임신·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인천가정2를 시작으로 경기 수원 당수 A5, 성남금토A4 등이 예정돼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소문에 '사대문내 최고 높이' 빌딩 2024-04-24 17:23:04
정책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우선 추진 사업이다. 서소문 빌딩, 중앙빌딩, 동화빌딩을 연계해 통합적인 도심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방형 녹지공간을 만든다. 사업지 간 공개공지가 연계되고 녹지와 휴게시설을 겸비한 생태·광장형 도심 숲 등 조경 특화 공간이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서초동 일대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동화빌딩에는 J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옮겨온다. 시티코어 관계자는 “서소문 구역 제11, 1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전통-신흥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보유한 중심 업무시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건설사 잇단 땅 매입 해약에…사전청약 '파행' 2024-04-23 18:05:32
분양가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다. 사업비가 2년 전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보다 30%가량 오른 곳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사업 지연으로 본청약이 늦어지는 단지의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첨자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SH, 아파트·전세사기 주택 등 올해 4000가구 사들인다 2024-04-23 18:01:24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준공 15년 내 아파트 300가구 매입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준공 15년을 넘긴 아파트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세사기 주택은 600가구가 매입 대상이다. 협의매수 조건을 충족하는 주택을 우선 매입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체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전협상이나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도 별도의 용적률 체계가 있는 다른 사업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민간의 개발을 지원하고 활력을 주는 지역으로 재조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현동 가구거리에 23층 공동주택 2024-04-18 17:37:46
있다. 도계위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옛 CJ공장 부지를 지하로 직접 연결하는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 변경안도 가결했다. 기존 4번출구 보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항교역과 CJ공장 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와 신규 지하철 출입구를 설치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은 941.6% 이하, 높이 104.8m 이하를 적용받는다. 대상지 주변 도로를 확보함에 따라 이면도로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이면부 곳곳에 있는 골목상권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