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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삼풍상가·PJ호텔 부지…대규모 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7:32:44
내 약 13.6만㎡의 녹지를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세운지구 내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상가 군과 통합 개발하는 정비구역은 용도지역 상향 등 인센티브를 주고, 필요하면 공공에서 직접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지원 방안도 만들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세운지구 삼풍·PJ호텔 허문다…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1:50:30
중심으로 업무·주거·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세운지구 내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상가 군과 통합 개발하는 정비구역은 용도지역 상향 등 인센티브와 함께 필요시 공공에서 직접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공사비 변경 내역 공동점검 의무화 2024-03-19 17:25:39
상호 간 기존 계약에 따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조항도 포함했다. 분쟁 발생 때 당사자가 공공지원자에게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파견 등 분쟁 조정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도 추가됐다. 표준공사계약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 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재건축 복병'된 공사비, 서울시표준계약서로 해결될까 2024-03-19 09:35:36
조정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도 추가됐다. 시는 개정된 표준계약서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추후 조합 역량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 등 온라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표준공사계약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SSG닷컴, 새벽배송 보랭가방 '알비백' 수선·재사용 캠페인 2024-03-19 09:11:19
진행된 협약식에는 염성식 SSG닷컴 ESG담당, 이유정 테라사이클 한국 총괄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세 기관은 손상되거나 오염된 다회용 보랭가방을 수선·세척해 다시 쓰는 캠페인을 통해 버려지는 '알비백' 수를 줄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커머스 업체 가운데 보랭가방...
압구정3, 신속통합기획 '진통' 2024-03-18 17:36:04
1로 조정해주고 있다. 같은 건축물을 기부채납해도 이전에 준 용적률 인센티브보다 30% 더 준다는 의미다. 다만 조합의 계획대로 정비계획 변경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기획안 자체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만들어져 향후 정비계획 심의의 기준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저렴해요" "추천해요" 글 올라오더니…심상치 않은 서울 집값 2024-03-18 10:36:15
‘저렴하다’(88만4439건), ‘좋아하다’(75만134건)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1~2월 11개 주요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온라인 포스팅 수는 현대건설이 12만9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7만7868건, GS건설 4만8827건, 대우건설 4만1099건 등 순이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관리처분 인가 2024-03-15 17:40:43
주민 간 갈등으로 지연돼 왔다. 노원구는 연내 주민 이주를 마무리 짓고 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곳에서 기존에 거주했던 562가구 중 475가구(약 85%)가 이주를 마쳤다.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강북권역을 대표하는 은행사거리 학원가와 학군을 갖춘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단독] 새 먹거리 찾는 메가스터디, 태영그룹 루나힐스CC 인수 2024-03-14 19:07:27
코레이트운용이 멜론운용 펀드의 출자자(LP) 수익증권을 인수하는 세컨더리 형식으로 이뤄진다. 총매매가는 1600억원 안팎에서 조율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투입하는 보통주 투자금액은 약 400억원이며 기존 대출은 1200억원 수준이다. 다음달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류병화 / 이유정 기자 hwahwa@hankyung.com
'용산 노른자' 아세아아파트…36층·999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3-14 17:35:54
등 호재가 많다.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이 있는 용산 주상복합촌과 다른 블록에 있어 주변 정비는 좀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역중심지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해 지역 도시 미관 및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