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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기업 주주, 배당소득에 붙는 세금 줄어든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03
기업에 투자한 주주(비거주자·법인주주 제외)의 배당 소득을 저율로 분리 과세할 방침이다. 현행 소득세법은 투자자의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4%(지방세 포함 시 15.4%) 원천세율을 적용한다. 2000만원을 넘으면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돼 14~45%(지방세 포...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3조·계좌수 108만개 돌파 2024-07-18 09:23:04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저율의 분리과세가 된다. 다만 의무 보유기간 3년 이상을 유지해야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납입한도는 2천만원이며 최대 5년간 누적 1억원 한도로 납입 가능하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삼성운용,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 발간 2024-07-18 09:02:55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저율의 분리과세가 되는 세제형 계좌다. 가이드북에는 ISA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한 ETF 포트폴리오 제안 등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담았다. 투자 유형에 따라 월배당, 대표지수, 해외 성장테마 등 다양한 투자 전략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산칼럼] 고칠 곳투성이 상속세 2024-07-11 17:39:02
때는 저율의 소비세(10%)를 내고 자식에게 자산을 남기면 고율의 세금(총상속재산가액대비 28%·2022년 기준)을 내니 불공정하게 느껴진다. 유산취득세는 상속을 부모의 소비보다는 자식의 취득 재산으로 보고 ‘소득이 있으면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세금을 부과한다. 유산취득세가 유산세보다 조세 원칙에 부합하는...
"밸류업 관련주 모멘텀, 하반기 정점 예상"-LS 2024-07-10 08:33:12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주들은 배당 증가분에 대해 저율의 소득세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2000만원 이하의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낮추고, 2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과표 구간에 따라 종합과세하거나 25%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방안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두고 전 연구원은 "배당증가...
호실적·밸류업 기대…슬그머니 오른 증권주 2024-07-08 17:34:16
상향되며 증권사들이 하반기 밸류업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늘린 기업에는 5%의 법인세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투자자에겐 저율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총주주환원율 30%를 공시한...
'밸류업' 하반기도 기대…대장주 찾아라 [마켓인사이트] 2024-07-08 16:52:18
등 저율 분리과세를 실시합니다. 밸류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속세 개편 카드도 공개했는데요. 먼저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최대주주 할증평가란 최대주주가 주식 등을 상속 혹은 증여할 때, 과세표준에서 20%를 할증하는 제도인데, 이른바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입니다. 여기에...
2분기 호실적에 밸류업 기대까지…증권주 한 달새 9% '쑥' 2024-07-08 16:17:02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투자자에겐 저율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이 구체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삼성증권 역시 하반기에는 밸류업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이 때문에 저율 분리과세 대상이 배당금 증가분에 국한되면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세 혜택이 지나치게 작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기재부는 저율 분리과세 대상을 배당금 증가분 외에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 세법 개정안 발표 때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가치 제고를 막는 장애물로 꼽힌 상속세...
배당늘린 기업 稅감면…대주주 할증폐지 2024-07-03 17:47:20
주주에겐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해 소득세를 깎아준다. 최대주주의 상속세 할증평가를 폐지하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세제·재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