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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새 감사위원에 유병호…후임 사무총장은 최달영 2024-02-16 18:54:37
2인자’인 사무총장으로 복귀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국가통계조작 의혹’ 등의 감사를 지휘했다. 차관급인 감사위원은 감사원장과 함께 감사위원회의에 참여해 처분 수위를 의결하는 권한을 갖는다. 총 6인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4년이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대구 덕원고와 경찰대...
JW중외제약 '헴리브라',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약효·안전성 입증 2024-02-13 10:22:30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
'비자금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2개 남아…차관급 2명은 경질(종합) 2024-01-31 19:47:05
"차기 총리 노리는 모테기, 존속 결정 '2인자' 아소 지지 얻으려 보조" 분석도 기시다, 국회 심의 차질 우려해 정무관 교체…아베파 정치자금 보고서 정정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이번 사태 온상으로 지목된 파벌에 대한 개혁을 추진했지만...
'비자금 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6개 중 2개는 끝내 남았다 2024-01-31 10:25:39
모테기, 존속 결정 '2인자' 아소 지지 얻으려 보조 맞추기" 분석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을 계기로 이번 사태 온상으로 지목된 파벌에 대한 개혁을 추진했지만 6개 중 4개만 해산하고 2개는 존속을 결정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기존 파벌 6개...
3억원대 유전성 망막위축 치료제 럭스터나, 건강보험 적용 2024-01-24 12:00:15
제 럭스터나, 건강보험 적용 수급불안 만성변비약 듀락칸이지 시럽 보험약가 인상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3억원대인 유전성 망막위축 치료제인 럭스터나(성분명 보레티진네파보벡)가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럭스터나주를 비롯해 후천성 혈우병A 치료제 오비주르주(서스옥토코그알파...
JW중외제약 "헴리브라 투여 환자, 출혈 없이 스키·축구도" 2024-01-18 14:51:14
유형은 '걷기'가 24명(32.4%)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클이 11명(14.9%), 축구 4명(5.4%)으로 집계됐다. 농구, 스키, 테니스 등 고강도 운동도 포함됐다. 기존 8인자 제제를 투여받던 환자들은 약효가 오래가지 않아 운동 직전에 치료제를 추가로 투여해야 했는데, 헴리브라 투여 환자들은 추가 투여 없이 다양한...
"식물 단백질 풍부한 식단, 노년기 여성 건강 유지에 도움" 2024-01-18 09:27:13
Health Study)에 등록한 38~59세 간호사 4만8천762명을 대상으로 연구 시작 당시의 식단과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평가했다. 이어 4년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특정 식품을 얼마나 자주 섭취하는지 조사해 식이 단백질 섭취량과 단백질 공급원 등이 건강한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건강한 노화 여부는 암,...
[천자칼럼] 대만 총통 2024-01-12 17:51:58
인자 마오쩌둥(毛澤東)의 라이벌에 대한 평가이니 야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만 선거 때마다 그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국민당 후보의 당선을 중국이 지지하는 건 역사의 아이러니다. 장제스는 난징의 국민정부 시절부터 대만으로 옮긴 후 사망할 때까지 제1~5대 총통을 지내며 장기 집권했다. 총통(總統)이란...
'2개 전쟁 중 깜깜이 입원' 美국방 파장 확산…"바이든, 신임"(종합) 2024-01-08 12:02:56
미 국방부는 지난 4일에서야 오스틴 장관의 입원 사실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 백악관에 보고했고,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3일간 국방부 장관이 제 자리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AP통신은 7일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 국방부의 2인자인 캐슬린 힉스 부장관도 백악관이 통지받은 시점과...
"2개 전쟁으로 안보위기인데"…美국방 '깜깜이 입원' 파장 확산 2024-01-08 07:25:28
군통수권자 바이든, 재선 도전 악재 "입원 4일차에 통보받은 국방부 2인자, 휴가서 즉각 복귀 안해" 의회·기자단 등서 비판 목소리…"정부 투명성 결여·신뢰 약화"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70) 미국 국방장관 '깜깜이 입원'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1일(현지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