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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파탄 청문회' 연다면서 13조 지원금은 뿌리자는 민주 2024-06-18 18:47:36
4월 말까지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줄었다. 지난해 약 56조원 규모의 ‘세수 펑크’ 사태에 이어 올해도 30조원가량 세금이 덜 걷힐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진 의장은 그러나 민주당이 주장해 온 ‘1인당 25만~3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은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태국, 동남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법안 의회 통과(종합) 2024-06-18 18:45:45
다시 제출된 법안은 지난해 5월 총선을 앞두고 의회가 해산되면서 폐기됐다. 총선 이후 새로 구성된 하원은 지난해 12월 정부와 전진당, 민주당, 시민단체 등이 각각 제안한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 초안을 승인했고, 지난 3월 통합 법안을 처리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진도 vs 해남 '김 양식장 갈등'…42년만에 풀었다 2024-06-18 18:44:42
맺었다. 김 수출이 증가하는데도 1370㏊ 양식장에서 양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합의에 이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라남도의 김 수출액은 2019년 8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1000억원으로 3000억원 늘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마로해역 분쟁이 해결돼 다행”이라며 “남해안에 1658㏊ 규모의 신규 양식장을 허가해...
서울 인프라 편리하게 누리는 '옆세권'…가성비 '갑' 동네 봤더니 2024-06-18 18:43:19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던 서울 집값이 올해 들어서 상승 전환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 추이를 보면 서울은 지난해 12월 이후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해 오다가 지난 4월 0.13%로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는 2월부터 상승 전환했으며 다른 구들도 3월, 4월에 상승 전환한 곳들이...
성태윤 "금리인하"에…이창용 "금통위가 결정" 2024-06-18 18:43:14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식료품 물가는 OECD 평균보다 56%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와 신발은 61% 더 비쌌고 주거비는 23%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3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등을 포함한 공공요금은 27% 낮은 수준이었다. 세부 품목별로...
인천 'APEC·해양장관회의' 동시개최 노린다 2024-06-18 18:42:04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항은 1883년 개항한 이후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갑문을 설치하고 대형 여객·화물선이 입항할 수 있게 해 수도권 항만 물류 시대를 열었다.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열리면 각국 정상과 장관이 모일 송도국제도시(송도컨벤시아 회의장)는 바다를 품은 해양·항만도시다....
中 '수출 중단'에 긴장했는데…'요소수 대란' 없다는 이유 2024-06-18 18:34:19
요소 수출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 중순까지 요소 수출을 중단한 중국이 또다시 수출길을 막은 것이다. 중국은 2021년에도 요소 수출을 돌연 중단해 당시 국내에서 요소수 공급 대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중국의 이번 요소 수출 통제는 국내 수급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없다’고 판단해 수소위를 중심으로 한데 뭉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람코·도요타·린데 등 가입한 세계 최대 수소기업 CEO 협의체 회원사 시총만 1경2460조원세계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지난해 매출 683조원), 넘버원 자동차 기업 도요타(394조원), 글로벌 1위 산업용 가스 회사 린데(45조원)…. 이들 기업에는 두 가...
리창 총리, 중국 광산투자 막은 호주서 리튬 공장 찾아 2024-06-18 18:33:27
노던 미네랄 주식 처분 명령을 내렸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자본의 리튬 광산 인수를 막기도 했다. 이와 관련 리 총리는 전날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가 중국 기업에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리 총리는 또 철광석 업체 포테스큐의 친환경 에너지 연구 시...
저축銀 '지역기반 원칙' 탈피…경쟁 활성화 2024-06-18 18:33:23
유도하는 방안이다. 당국이 지난해 7월 내놓은 기준의 핵심은 동일한 대주주가 비수도권 영업구역에서 최대 4개까지 저축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영업구역은 총 6개다. 수도권이 서울과 인천·경기 등 2개, 비수도권이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광주·전남·전북·제주 △대전·충남·충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