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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이후 가한 CEO 제재의 주된 근거가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였지만, 앞서 DLF 손실 사태 때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지난 2월 서울고등법원은 해외금리 연계 DLF 손실 사태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내려진 중징계 처분이 과도하다고 판결했다. 당시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는 10개 세부 사유...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2024-04-18 21:27:04
"방심위와 선방위가 역할을 분담해 MBC의 징계를 위해 중복심의, 과다심의 하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반박했다. 이어 "뉴스 판단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공동체에 가장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대한 보도, 사실보도에 가장 관심이 있다"면서 "공론장에서 이뤄지는 보도 대원칙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런 관점에서...
내부통제 규제 강화하는 금융당국 2024-04-16 18:15:30
약 5년 동안 금융사 징계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기준이 확정되지 않아서다. 금융당국은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에 이 기준을 처음 적용했는데, 이후 직무정지 등 제재를 둘러싼 취소 소송이 이어졌다. 대법원이 2022년 말 내부통제기준 미마련에 대한 제재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비위직원 징계 '공고'가 직장내괴롭힘이라고요? 2024-04-16 16:52:14
징계 사실의 사내 공지에 대한 여타 법령의 위반 여부, 구체적 사실관계 등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회시한 바 있습니다(근로기준정책과-389, 2022.2.7.). 이러한 행정해석은 징계 사실의 사내 공지 행위가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것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기준을 일부 제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의결보류(종합) 2024-04-16 13:28:20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제재 전망 2024-04-16 11:41:01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
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2024-04-15 21:51:42
기준)을 상대로 벌인 전화 설문 조사 결과도 대체로 비슷했다. 이 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26.3%로 지난달보다 5.4%포인트 올랐으나 마찬가지로 20%대에서 답보했다. 기시다 총리의 외교활동 자세는 54%가 '평가한다'고 긍정적으로 답해 '평가하지 않는다'(34%)를 웃돌았다. 그러나 정치자금수지...
괴롭힘 신고인의 분리조치 요구…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 할까 2024-04-09 17:23:23
징계 및 공간 분리조치를 하여 1년이 넘었고, 그 후 신고인(팀원)은 정상적으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제 팀장은 분리조치 해제를 요구하는데, 막상 팀원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분리조치를 해제할 수 있나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자문하거나 강의를 하는 과정에서 분리조치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가 많다. 이는 직장...
"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입었다. 동양택시 전체 택시기사의 하루 평균 운송수입금은 그해 7~8월 기준 약 15만3000~15만5000원. 반면 A씨는 같은 기간 전체 평균 대비 61~66% 수준인 9만5000~10만1000원에 그쳤다. 노사 간에 합의한 근무시간조차 지키지 않은 데다 경영상 손실도 확인됐지만, 중노위는 "징계 수위가 지나치다"는 A씨 주장을 받아들...
복면가왕 불방 논란에…"이럴거면 기호제 폐지하자" 2024-04-08 11:28:36
뉴스데스크 2월27일 방송분에 ‘관계자 징계’ 제재를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기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제3지대 등에서는 숫자 기호를 없애면 이번 복면가왕 논란 같은 사례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기호 대신 입후보자 순환 배정으로 투표용지를 배정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