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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재가동에 들어갔다. 창이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면적이 8천㎡에 달한다. 창이공항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연간 여객 수가 약 7천만명에 달한 세계적 허브 공항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여객 수는 2019년의 90% 수준까지 회복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창이공항 여객 수가...
엔데믹에도 날지 못한 면세점…작년 매출 코로나 때보다 추락 2024-01-14 07:37:00
겨냥한 다양한 캐릭터 팝업을 선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점과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에 주류전문관을 조성하는 등 해외점도 강화하고 있다. 6개국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면세점의 지난해 1∼3분기 기준 해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2019년 6% 수준이던 해외점 매출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15%...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 수정안 제안 2024-01-04 09:18:39
수 있다. 현재 가덕도 공항 건설에 14조 원 예산이 필요하지만, 간척사업으로 수정하면 오히려 203조 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평지 면적이 부족한 부산은 평지 17% 늘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셋째는 부산을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로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부산은 강서구 남쪽 81㎢(2,455만 평)를 매립하여 간척사업을 함께...
롯데면세점 "브리즈번서 10년 더" 2023-12-17 17:46:42
멜버른시내점, 웰링턴공항점 등을 포함해 총 6개다. 지난 12일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도 3년여 만에 전면 개장했다. 이번에 전면 개장한 창이공항 제3터미널 매장은 복층 형태로 창이공항 내 전체 19개 매장 중 가장 상징적인 플래그십 매장이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미국 DFS가 40년간 운영하던 창이공항의 주류·담배...
'호주 브리즈번공항서 10년 더'…롯데면세점, 해외 공략 강화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7 12:21:19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다윈공항점, 멜버른시내점, 웰링턴공항점 등을 포함해 총 6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매장도 '그랜드오픈'여기에 지난 12일엔 3년여만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도 전면 개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창이공항 제3터미널 매장은 ‘듀플렉스’(복층) 형태로 창이공항 내 전체 19개 매장 중 가장 상징...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2034년까지 운영 2023-12-17 10:34:49
6월부터 부분 운영 중이던 싱가포르 창이 공항점 매장을 지난 12일 그랜드 오픈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연간 7천만명이 이용하는 아시아 대표 공항이다. 롯데면세점은 미국의 DFS가 40년간 갖고 있던 면세 사업권을 2019년 말 낙찰받았다. 창이 공항점 면적은 8천700㎡(2천632평)로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해외면세점...
"인스파이어·미술품 수장고..."외연 확장하는 인천공항 복합문화공간 2023-12-06 17:39:34
인천국제공항의 문화 콘텐츠와 연계되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주얼창이에 못지않은 인천공항 특색의 복합문화공간이 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19에도 방문객이 끊이진 않았던 '주얼창이' 주얼창이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1~3터미널과 도보로 연결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500그루의...
[윤성민 칼럼] 자오쯔양·리커창은 없고 시진핑만 남은 중국 2023-11-29 17:43:12
시진핑 입장에서 리커창이 가장 거슬렸을 때는 2020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기자회견이었을 거다. 그는 답변 중 “14억 중국 인구 중 6억 명의 월수입은 1000위안(약 18만원)밖에 안 되며 집세 내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공동부유론 아래 빅테크, 부동산, 사교육까지 때려잡으며 ‘모두 다 어느 정도...
로봇 200대가 부품 나르고 불량 잡아내…"車공장이 혁신 실험실" 2023-11-21 18:17:41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주룽 혁신지구. 싱가포르 정부가 2016년 세운 경제개혁 계획안에 따라 개발 중인 지역으로, 제조업 육성은 물론 공정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주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21일 이곳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허브인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인터뷰] "HMGICS, 현대차 미래모빌리티의 시작…100% 자동화 목표" 2023-11-21 16:00:03
그는 "HMGICS가 있는 주롱 혁신지구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36㎞, 투아스항에서 17㎞ 거리"라며 "항만과 주롱 혁신지구를 잇는 철로까지 놓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이지만 많은 브랜드의 차가 진출해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따른 도시의 변화를 시험하는 데에도 제격이라고 했다. 정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