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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2024-03-14 18:49:22
전북대(142명) 부산대(125명) 경북대(110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의대 정원이 서울대(135명) 연세대(110명) 고려대(106명) 의대보다 더 많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의대 증원 반대 분위기 탓에 10~15명씩만 요청했다. 정부 역시 서울 소재 의대에는 그 이상 배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
의대 증원 '지방 1600·수도권 400명' 2024-03-14 18:38:42
건국대(충주), 대구가톨릭대, 울산대, 강원대, 충북대 등 50명 이하 비수도권 소규모 의대 12곳에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대학에는 지역의료 활성화, 운영상 비효율 해소 등을 위해 가장 많은 정원이 배분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현재 정원 125명), 경북대(110명) 등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도 비수도권 소규모...
중재 포기한 의대 교수들…15일 '집단사직' 결정할 듯 2024-03-13 18:43:53
최종 논의한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병원을 떠나면 혼란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19개 의대 교수들은 전날 회의를 열어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를 출범했다. 비대위에는 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
"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빨리 봐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다 복통을 느끼고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간호사가 "중증 외상 환자가...
교수 사직, 전국으로 이어지나…19개 의대 교수 "15일까지 결정" 2024-03-13 11:01:03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의 비대위원장이 모여 개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출범했다. 위원장은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교수로 정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오는 15일까지 각 대학의 교수 사직서 제출에 대해...
의대 교수 비대위 "15일까지 사직 결정" 2024-03-13 07:03:44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 의대의 비대위도 연대체에 참여하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교수가 선출됐다. 전국 비대위는 "15일까지 각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의사와 협업이 필수인 만큼 병원 실습 환경이 매우 중요하고 대학별 취업 등 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권 대학 중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가톨릭대(서울) 등 8개 대학이 간호학과와 의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은 아주대·인하대·가천대(메디컬) 등...
꿈쩍 않는 전공의들…의료 현장 혼란 가중 2024-03-09 17:24:54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인천지역 주요 대형병원의 수술 건수는 평상시의 40∼50% 수준으로 급감했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실은 성형외과·소아과에 이어 8일에는 외과 진료를 할 수 없다고 공지했고, 충북대병원 정형외과는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전남대병원은 7일부터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등 비응급...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높게 비판했다. 충북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51명 중 149명이 병원을 이탈한 데 이어 최근 심장내과 교수까지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충북대병원 교수들이 모인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오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의대 강의와 함께 병원 진료를 겸하는 교수들마저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이날 대학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전원 사퇴서를 제출했다. 경상국립대 의대도 전날 보직 교수 12명 전원이 '보직 사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