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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으로 7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어…민사 착수" 2024-02-01 04:39:14
따르면 가스라이팅 피해자 A(34·남)씨의 친형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날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 생활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가해자들에게선 일말의 죄책감과 반성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선고가 내려지고 할 말이 있느냐는 판사님 질문에 '한마디 말로 사람의 인생을...
동생 구속되자 형이 나섰다…"최소 수천억, 많게는 1조 손해" 2024-01-29 10:49:33
범행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있는 A사 대표 D씨의 친형으로 밝혀졌다. D씨는 2022년 몰래 빼낸 세메스의 설계자료로 만든 반도체 세정장비를 C사에 수출한 혐의로 지난해 초 구속 기소됐다. D씨는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상고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보유한 580억원어치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 조치를...
박수홍, 친형 횡령 청구액 '116억→198억'으로 올렸다 2024-01-18 20:14:26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원고소가를 116억원에서 19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20년 동안의 정산 피해 금액을 모두 합쳐 청구액을 198억원으로 상향하는 청구취지 및...
친형 살해, 13년만에 자수...중형 선고 2024-01-17 15:09:39
친형과 다투다 홧김에 살해하고 도주한 뒤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동생인 A씨는 2010년 8월 친형인 B씨가 살던 부산 강서구 낙동강의 움막에서 B씨와 다툼 끝에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움막이 외딴곳에 있는 데다 폐쇄회로(CC)TV나 목격자도 없어 경찰은 수사의...
檢, 친형 횡령 7년 구형…"박수홍, 안타깝고 황망해 하고 있다" 2024-01-11 15:51:43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한 가운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노 변호사는 11일 한경닷컴에 "검찰의 구형이 징역 7년이면, 통상적으로 실제 형량은 줄어들게 된다"며 "수십억을 횡령하고, 5~6년의 형량을 나온다면 이게 과연 범죄 예방의 선례가 될 수...
"자식같은 아이"…박수홍 친형 눈물 호소 2024-01-10 20:57:37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6) 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박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박씨의 아내이자 박수홍 씨의 형수인 이모(53) 씨에게도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박진홍...
박수홍 친형 "감옥 다녀온 후 불안증…횡령 불가" 주장 2024-01-10 16:32:57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씨 부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다. 박수홍은 출석하지 않았다. 박씨는 박수홍의 친형으로, 박수홍의 일인 기획사의 대표이기도 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친형수가 왜?…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혐의 오늘 첫 재판 2024-01-08 10:25:06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친형수의 첫 재판이 열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 친형수 이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왕따에서 엔비디아 대표로"…'AI 황제' 젠슨 황의 성공스토리 [비하인드 인물열전] 2023-12-31 09:00:05
그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한 살 터울인 친형과 미국에 있는 삼촌에게 맡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삶 역시 녹록치 않았습니다. 켄터키 주 오네이다 기숙학교에 입학한 황은 인종 차별과 학교 폭력에 시달리며 소위 '왕따'를 겪었고, (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때 칼에 찔린 적도 있다...
경남은행 간부 횡령 1652억 더…김치 사이사이에 수표 숨겼다 2023-12-21 18:05:14
횡령한 자금을 다른 계좌로 빼돌려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수표로 바꾼 뒤 김치통 속에 넣고 김치 사이 사이에 숨겨둔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이씨 가족과 자금세탁업자 등 8명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씨의 친형이 은닉한 골드바 101개를 압수하는 등 187억원 상당의 범죄 피해재산을 확보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