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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 공모 2024-03-13 11:00:06
약 120억원 상당의 관제탑, 통합청사 등 부대건물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누리집에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다. 김정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이번...
尹 "항공·해운 대혁신…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2024-03-07 17:35:49
항공분야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건 인천공항의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 도약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하고, 2026년까지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10년간 10조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항공과...
인천공항에 첨단항공단지 조성…"싱가포르 창이처럼 문화시설도" 2024-03-07 10:36:28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일대에 첨단복합항공단지와 문화·관광·비즈니스 융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단순 운송업을 넘어 유지·보수·정비(MRO)와 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항공 생태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최종 합병에 대비해 통합 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윤 대통령 "대구를 K로봇 메카로…TK신공항은 2030년 개항" 2024-03-04 17:41:20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계획대로 2030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에 있는 K-2 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군위·의성군 일대에 통합 이전하는 프로젝트다. 민·군 공항이 함께 옮겨가는 최초 사례다. 새로운 군공항 건설은 국방부와 대구시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시행자인 대구시가...
연간 1226만명 이용, 중장거리 노선도 취항…"TK 신공항 2030년 개항" 2024-03-04 13:46:52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해 중남부권의 항공 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대구 동남권 지역에서 신공항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대구에서 열린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본격 추진…"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 2024-03-04 13:43:58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본격 추진…"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로 공항 접근성·군위 발전 기여 내년 설계·시공 착수해 2030년 개항 목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정부는 4일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팔공산...
도심 하늘 나는 '에어택시', 내년부터 진짜 손님 태운다 2024-03-03 17:51:59
꾸려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과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모인 ‘K-UAM 드림팀’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UAM 선도기업인 조비에비에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실증 통과 1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대자동차와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이 의기투합한 ‘K-UAM 원팀’...
도심 위 훨훨…'에어택시' 시대 내년부터 본격 개막 2024-03-03 11:02:01
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티맵 모빌리티 등이 모인 ‘K-UAM 드림팀’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UAM 제조 선도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실증 통과 1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일 SK텔레콤 부사장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 KT,...
"K-UAM 생태계 만들 때까지…7개 컨소시엄, 경쟁하면서도 협력" 2024-03-03 11:00:08
살려 준비 중인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현대차,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K-UAM 원팀' 컨소시엄은 KT의 인공위성을 활용해 통신 사각지대 없는 기체 운용에 나선다는 포부다. 실증 단계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오파브'(OPPAV)를 사용하다가, 2028년 상용화 예정인...
[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소음측정뿐 아니라 통합감시, 안전운항·교통관리 시스템, UAM이 이착륙하는 버티포트 등 운항에 필요한 모든 요소의 통합 운용 능력을 확인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현장에서는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 중인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각 사가 맡은 실증 역할을 소개했다. 대한항공은 운항 통제 시스템을, KT는 세계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