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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칼럼니스트 "韓저출산, 흑사병 창궐 중세유럽 인구감소 능가" 2023-12-03 03:30:51
페미니스트들의 반란과 그에 반발해 나타난 남성들의 반페미니즘이 남녀 간 극심한 대립을 남겼고, 인터넷 게임 문화 등이 한국 젊은 남성을 이성보다 가상의 존재에 빠져들게 한 게 혼인율 하락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고 다우서트는 언급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미국 문화와 대비된다기보다는 미국 역시 경험하고 있는...
"여대 이력서 거른다"…채용 성차별 논란에 실태 조사 착수 2023-11-29 20:18:08
앞서 지난 26일 '블라인드'에는 "페미(페미니스트) 때문에 여자들 더 손해 보는 것 같은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채용 담당 실무자로 추정되는 이 사용자는 글에 "내가 실무자라 서류평가 하는데 여자라고 무조건 떨구진 않는데 여대 나왔으면 그냥 자소서(자기소개서) 안 읽고 불합(격) 처리(한다)"고...
"머리 짧은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알바 폭행한 男 결국 2023-11-21 12:34:12
페미니스트다. 페미니스트니까 맞아도 된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50대 손님 C씨가 자신을 말리자 "왜 남자 편을 들지 않느냐"며 그 역시 때린 혐의도 있다. C씨는 어깨와 이마, 코, 오른손 부위 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귀 부위를 다쳤다. 검찰은 A씨가 평소 페미니스트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었으며,...
'숏컷=페미'라며 무차별 폭행한 男, 구속 상태로 법정에 2023-11-21 10:17:16
페미니스트는 여성 우월주의자로서 정신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숏컷 머리 스타일이 페미니스트의 외모라고 보고 혐오감을 표출한 것을 고려하면 전형적인 혐오범죄”라고 설명했다. 대검찰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혐오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모든 일선 검찰청에...
30대 대통령, MZ답게 인스타로 여친과 결별 공개 2023-11-17 06:04:10
매체들은 전했다. 페미니스트 활동가이자 사회학자인 카라마노스는 지난해 3월 보리치 대통령 취임 후 '영부인 의무'를 앞장서 개혁하면서 화제를 낳았다. "남편 직업 때문에 개인의 삶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논리였다. 그는 대통령 배우자에게 당연직으로 주어지던 대통령실 사회문화조정관 직책을 지난해...
30대 칠레 대통령, 여자친구와 결별…인스타그램으로 공개 2023-11-17 04:53:51
매체들은 전했다. 페미니스트 활동가이자 사회학자인 카라마노스는 지난해 3월 보리치 대통령 취임 후 '영부인 의무'를 앞장서 개혁하면서 화제를 낳았다. "남편 직업 때문에 개인의 삶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논리였다. 그는 대통령 배우자에게 당연직으로 주어지던 대통령실 사회문화조정관 직책을 지난해 12월...
"페미는 맞아야 해" 편의점 女알바 폭행에 박지현 입 열었다 2023-11-11 11:34:25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 지난 4일, 편의점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가해자 남성이 한 말"이라고 운을 뗐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사람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며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 차별 의식이...
"'페미는 맞아야' 알바생 폭행한 한국 남성"…외신도 주목 2023-11-07 23:08:26
우월주의자(chauvinist)고 페미니스트들은 공격당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며 "술에 취한 이 남성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폭행을 계속했다. 당시 피해자 여성은 가해자에게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수차례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BBC는 해당 기사를 '한국 여성들이 짧은 머리를 다시금 주장하는...
"머리 짧네? 좀 맞아야" 女알바생 폭행한 20대 구속 2023-11-06 20:39:14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손님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시 "B씨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너 페미니스트지?"…편의점 알바 폭행한 20대 구속 2023-11-06 17:53:14
범행 당시 "B씨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A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