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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찾는 에너지공기업…석유공사, 부유식 해상풍력 본격 추진 2020-09-07 06:01:02
바람길에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국내외 해상탐사와 시추 활동을 통해 쌓은 해양 플랜트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유공사가 역점을 두는 또 다른 먹거리는 CCS(탄소 포집 및 저장, Carbon Capture & Storage) 사업이다. CCS는 발전소나 각종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압력을 가한...
中 남중국해 전략 변화?…"민간·과학분야서 영유권 강화 시도" 2020-07-15 11:31:13
제공하고 있다. 또 256m 길이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7개를 남중국해 류화(流花) 16-2 유전에 설치, 운용하고 있다. SCMP는 중국 매체를 인용해 중국이 지난 8년간 남중국해에서 비공개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 지난(濟南)대 장밍량(張明亮) 교수는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
증시 반등에도 계속되는 '저유가 쇼크' 2020-03-27 16:28:57
시장은 급격하게 위축됐습니다. 해양플랜트 발주는 국제유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저유가 기조 장기화로 드릴십 등 시추설비 시장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입니다. 또한 생산설비마저 발주지연이나 취소의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 해양플랜트...
美·유럽 셧다운…기업들 "팔 데가 없다" 2020-03-15 17:52:28
76%나 급감했다. 저유가가 장기화하면 해양플랜트(원유·가스 시추설비)는 물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의 주력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마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가 하락으로 중동 산유국의 재정이 악화하면 해외 건설의 ‘텃밭’으로 불리던 중동지역에서 한국...
삼성重 작년 영업적자 6천166억원…올해 84억달러 수주목표 2020-02-03 17:17:18
시추선(드릴십) 장부가치 하락과 유지보수 비용 충당, 해양공사 충당 등 영향으로 적자폭은 커졌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적자 확대는 과거에 수주한 시추설비 관련 사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이에 대비해 적정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를 확대해 경영정상화를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重, `드릴십 발목` 지난해 영업손실 6,166억원…4분기도 2,150억원 적자 2020-02-03 16:20:26
용선을 위한 추가 유지보수 비용, 스테나 시추설비 중재에 따른 이자비용 충당금 등 드릴십 관련 비용과, 호주 이치스 공사 충당금 670억원 등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 적자의 주된 이유라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19년 적자에는 재고자산 공정가액 하락, 선물환 평가 손실 등 실제 현금 유출은...
[PRNewswire] IMI, ARO Drilling과 두 대의 '신규 시추 장비' 제조 계약 체결 2020-01-20 15:30:36
시추 설비를 제조할 예정이다. 첫 시추 장비는 2022년 1분기에, 두 번째 시추 장비는 2022년 2분기에 배송될 예정이다. IMI CEO Fathi K. Al-Saleem은 "이 계약은 자사에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그중 일부를 소개하자면, LEL에서 자사로 기술 지식과 IP를 이전하고, 자사 직원이 필요로 하는 개발 계획 기제를 얻게...
정부 수출 '장밋빛' 전망 매번 빗나가…12개월 연속 '마이너스' 2019-12-16 09:00:45
보일 것이라는 산업부 내부 전망이 어긋난 데는 대형 해양플랜트 인도가 취소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해양플랜트는 해저에 매장된 석유, 가스 등을 탐사·시추·발굴·생산하는 장비다. 해양플랜트 업계에서는 통상 최초 계약을 맺을 때 계약금을 일부 주고, 조선사가 계약된 품질의 설비를 기한 내에...
삼성重, 심해 FLNG 성공적 건조 2019-11-27 14:33:19
건조를 통해 페트로나스 그룹이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나아가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한 후 액화를 위해 육상으로 이동하지 않고 액화, 저장, 해상운송까지 할 수 있는 부유식 종합설비로 전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FLNG 4척 중 3척을...
끝나지 않은 '드릴십 악몽'…선주사들 잇단 계약 취소 2019-10-27 17:48:39
있다. 대표적 해양 플랜트인 드릴십(선박 형태의 원유·가스 시추 설비)을 주문했던 선주사들이 저유가 여파로 계약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어서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드릴십은 10척, 금액으로는 52억8000만달러(약 6조23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57%가량인 30억4350만달러(약 3조5600억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