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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추월(종합) 2024-06-05 14:56:22
가계부채 비율 100.4→93.5%…"실제 경기와 괴리"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박원희 기자 = 국내총생산(GDP) 등 국민계정 통계 지표들이 기준 연도 개편과 함께 일제히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기준 변경에 따라 상향 조정된 통계 수치만큼 실제로 우리나라 경제가 갑자기 좋아졌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현실...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앞서 2024-06-05 11:30:07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앞서 한은, 2020년 명목GDP 약 6% 상향…"2022∼2023년 세계 12위" 작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100.4→93.5%…"실제 경기와 괴리"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박원희 기자 = 국내총생산(GDP) 등 국민계정 통계 지표들이 기준 연도 개편과 함께...
[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2024-06-05 10:19:32
[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가계분배계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과 소비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한은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2024-06-05 08:00:01
이 기간 총본원소득(GNI)과 총처분가능소득(GNDI)의 가계 소득분위별 소득 점유율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전소득이란 가구가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적 보조금과 사적 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을 가리킨다. 먼저 2018~2022년 가계의 소득분위별 총본원소득 점유율 추이는 일정한...
브라질 1분기 GDP 0.8% 성장…룰라 "경제 대국 순위 8위 전망" 2024-06-05 03:14:16
올해 1분기 브라질 GDP는 가계 소비, 서비스, 농축산업 성장에 힘입어 이전 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또 작년 동기 대비로는 2.5% 성장한 것으로, 이는 고용 시장의 회복, 소득 증가 및 인플레이션 통제 등으로 인해 가계 소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IBGE는 전했다. 특히 1분기 가계...
부동산 살아나자 5대銀 가계대출 5조↑…시장 못이긴 당국 2024-06-04 16:43:06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1.5% 이내로 묶겠다는 기조지만, 금융권에선 이같은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을 조이기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하반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40대 외벌이 빠듯…유가족 더 힘들다 2024-06-04 15:54:11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전문가들은 가장이 사망할 경우, 가계 소득이 급감해 기존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남성은 50대(509만원), 여성은 40대(335만원)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높으며, 성별 평균소득의 차이는 50대(229만원), 40대(173만원), 60세 이상(150만원) 순으로 차이가 났다. 가계 소비지출 중...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미선 부위원장은 "비혼 단신근로자가 (생계비보다 낮은)...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대상인 최저임금 근로 계층의 생계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이견을 보였다. 한국통계학회가 2023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작년 비혼 단신근로자 실태생계비는 월 2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 올랐다. 류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대상인 최저임금 근로 계층의 생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