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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낸드 지각변동…"삼성 반도체의 시간 온다" 2025-12-05 14:26:20
가속기에 HBM이 필수로 탑재되는 것처럼 데이터 검색과 저장을 위해서는 eSSD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앵커> 그러면 시장에서는 eSSD 수요 증가로 어떤 기업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릴 것 같은데요, 낸드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요? <기자>...
"엔비디아 빈자리 채운다"…中 기술 자립 속도 2025-12-05 12:44:42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캠브리콘이 내년 약 50만개 규모의 'AI 가속기'(AI칩 시스템)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출하될 물량 가운데 30만여개에는 캠브리콘의 최신 AI 칩인 '시위안590', '시위안690'이 탑재될 전망이다. 캠브리콘은 이번 생산과 관련해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중국의 '엔비디아 대항마', 내년 생산량 3배 이상 늘린다" 2025-12-05 10:14:39
써 AI 가속기 50만대 출하 예정 "미·중 갈등 최대 수혜 기업"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중국의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히는 캠브리콘이 내년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량을 3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업계 소식통들은 캠브리콘이 내년 50만여개의 'AI...
'코리아써키트' 52주 신고가 경신, TPU, 브로드컴의 수혜? - 대신증권, BUY 2025-12-05 09:13:20
AI 가속기 ASIC향 FC BGA 매출 예상. 2026년 실적, PCB 업체 중 저평가, 밸류에이션 상향. 2026년 브로드컴(AI), 엔비디아(소캠), 애플(맥북) 등 매출 증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막오른 삼성·SK 'AI 메모리' 2차전…HBM 넘어 다품목서 격돌 2025-12-04 10:45:36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에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비용면에서 효율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GDDR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루빈 CPX 출시와 함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베라 루빈' AI 가속기에는 LPDDR5X을 탑재한 '소캠(SOCAMM)'도...
삼성, 엔비디아 차세대 D램 대량 수주…'초격차 회복' 발판 마련 2025-12-03 18:27:24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중앙처리장치(CPU) 옆에 장착돼 성능을 끌어올린다. GPU-HBM처럼 CPU-소캠도 커플인 셈이다. 엔비디아가 내년에 내놓는 AI가속기 베라루빈을 이렇게 설계한 만큼 소캠 수요는 HBM 못지않게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차세대 D램 시장을 삼성전자가 장악했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그래픽D램도 잡았다…"삼성, GDDR7 시장 70% 장악" 2025-12-03 18:25:58
가속기인 RTX 프로 6000 블랙웰, 추론 전용 AI 가속기인 루빈 CPX에 삼성전자의 GDDR7을 적용하는 이유다. GDDR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리서치인사이츠에 따르면 GDDR 시장은 2024년 142억달러(약 20조8500억원)에서 2033년 389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당 40기가비트(Gb)...
삼성, 제2 HBM '소캠2'…엔비디아 물량 절반 공급 2025-12-03 18:06:00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내년 인공지능(AI) 가속기 등에 들어가는 소캠2 물량 200억기가비트(Gb) 중 100억Gb를 삼성전자에 맡기는 계획을 수립했다. 최첨단 24Gb 저전력 D램(LPDDR) 기준으로 8억3000만 개에 달하는 물량이다. 삼성의 전체 D램 생산능력(웨이퍼 기준)의 5%에 해당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이어...
美 마벨, 주문형 반도체·실리콘 포토닉스로 '양날개' 2025-12-03 17:36:47
AI 가속기를 개발했다. 맷 머피 마벨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맞춤형 AI 가속기 사업은 전체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성장동력이 됐다”며 “2027회계연도 ASIC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 마벨 목표주가 상향마벨은 이날 셀레스티얼AI 인수도 발표했다....
'코드 레드' 띄운 오픈AI…AI 지각변동 2025-12-03 15:54:40
엔비디아를 견제하면서도, 클라우드 시장에서 엔비디아 GPU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구글 TPU 등이 엔비디아 GPU 시장을 잠식하기보다 AI 가속기 시장 전체의 메모리 수요를 끌어올리는 '추가 수요원'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khmoon@yna.co.kr (끝)...